안녕하세요...성예사 가족님들의 수술후기사진들을 보고 용기를 얻어 큰 결심을 했습니다..
20살때부터 미루고 미루던 코 성형을 한거죠..
음..지금 한지는 지난주 금욜날 했으니..6일째이고요...
수술은 정말 제가 겁이 많아 걱정 많이 했는데...정말 고통없이 30분 만에 끝나더군요..앞으로 하실분들...수술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직장때문에...테잎은 하루만에 떼고 월욜부터 출근했죠..
첨보다는 지금 붓기는 많이 가라 앉았지만..아직도 미간사이의 붓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얼굴이 왜이러냐고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실밥 빼러 가는데 아플까요?
그리고 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언제쯤이면...만져도 안아플정도의 제 코가 될까요?
3달 후면 결혼을 하는데..그전에...맛사지랑 경락을 좀 받고 싶거든요..
아직까진 코 주위만 살작 건들여도 떙기고 아픈데...
이미 하신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하루빨리 붓기도 다 가라앉고...자연스러운 제코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술 망설이는 분들...잘 생각하셔서...가능한 빨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한살이라도 어릴때 더 이뻐지셔서..자신감을 갖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