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겨울방학때 압구정 ㅋㅋ (ㅗㅗ)에서
복코수술을 받았습니다. 콧날개와 제 귀연골로 콧망울을 줄이고 제 배에 지방으로 콧등을 평평하게 하는걸
현금 300을 주고 했는데 나중에 수술을다 하고 보니 콧날개를 제 콧날개가 한쪽이 크다고 한쪽만 해주셨어요
전 전체적으로 콧날개가 줄어들기를 바랬는데...
뭐..한쪽이 크다니까 그럼 저는 두쪽 하는 비용을 다 냈으니까 나중에 해주시겠지 했는데 제가 물어볼때마다 괜히 화를 버럭 내시면서 한쪽 콧구멍이 커서 한쪽만했다면서 그럼 제가 하나도 안줄어 든것 같다니까 그건 나중에 봐서 맘에 안들면 다시 하든지 어쩌든지 이러시더니 말씀을 안꺼내서 저도 무안해서 다시 말을 안꺼냈습니다. 그런데 왠지 손해본듯한 느낌이고 저는 비용을 분명히 두쪽 다 해달라고 줄여달라고 돈을 냈는데.. 손해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치 가슴 크게 해달라고 돈을 냈는데 가슴이 짝짝이어서 한쪽에 맞추어서 한쪽만 크게 했다는 그런식의 느낌? 지금까지 다시 그 병원을 안찾아가고 있는데요 지금 다시 찾아가서 해달라면 그 병원에서 안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