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ㅎㅈㅈ..
상담 실장이 계시더라구여..실장님 먼저 상담 하구나서. 의사쌤 들어오셨어여.. 의사쌤이 수술후에 오신거라 의사쌤하고는 별로 말을 못했어염..
어쨌든..제 요구는. 콧대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코끝모양은 변화 있게 하고싶다고 했어여
(참고로 현재 코모양은 고치면 어때요? 방에 있어여..)
실장님왈.. 콧날개 모아주고..모자라면 귀연골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콧대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코래요
실리써주면 된다구 하셨습니다..
콧대는 3미리 사용 한다구 하시더라구여..
원장선생님말씀은~ 실리 부작용..1년에 1~2명꼴밖에 없다구 하시더라구여(원장님 환자들중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갔구여...
실장님말.. 코끝 날개 모아주는 수술하면..코모양이 이뻐질꺼라고..수술전보다 훨 이뻐질코라고;;
하셔서 넘 기뻤어여..;;
사진도 보여주시던데..날개연골 모아서 이용한 코..사례.. 이뻐더라구여..콧대..코끝 전부 제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성공한 사진을 올려논거이긴 하지만^^;;
암튼..기뻐하면서; ㅎㅈㅈ쪽으로 맘이 기울어지더라구어.귀가 팔랑팔랑~_~
ㅎㅈㅈ 상담은 1시에했꾸..상담시간은..한 5분~10분 사이였던거같아여..
배고파서..칭구랑 압구정에 미스터피자가 있어서~
거기서 밥먹구 수다떨면서..4시까지 있었답니다.
왜냐!!~ 5시에 ㄷㅇ 상담 예약이 있었거든여..
걸어서 ㄷㅇ까지 금방 가더군여..
도착했씀다..
도착해서..바로 원장님 뵙고 얘기했죠
또 얘기했어여; 콧대..(예를들어 바다처럼 미간이 부담스럽게 높은거 싫다..자연스런게 좋다..)
콧대 자연스러운걸 원한다구 했어여
원장님말씀이..원장님이 추구하는 코스타일이랑
환자분(저말입니다..ㅋㅋ)이 원하는 스타일이 코드가 맞아떨어지는거 같다구 하시더라구여
콧대는 실리 사용하면 된다구 하셨구여
많이 높히지 않고..무리하지 않으면 티 안난다고 하시더라구여. 거의다 비슷한말..
코끝은..ㅎㅈㅈ와 비슷한말이었어여
코안에 날개연골 모아서..그 가운데 연골로 지지대처럼 세우구
모자라면 귀연골 사용한다구 하셨어여..
ㄷㅇ 원장쌤 말씀도.. 코 하면 성공할코라고;;하셔서..또 기분 업업;; 막~ 얘기하다보니..30분정도를 상담한거같애여;;
옆에서 친구는 거의 졸고있고;;;
원장선생님이..친구한테 미안하다면서.. ㅇㅒ기 빨리 끝내겟다구 하셨지만;;얘기가 길더라구여.ㅋㅋ
제가.사진 보여달라구 해써염..
코 수술과정에 찍은사진두 보여주시더라구여
코 짤라서 들춰서..빠알간 피;;으악..보고 놀랬어여;
.. 사진보면서 또 얘기하구..
휴~ 상담을 4~50분은 한거같더라구여;;
상담 다끝나구..나와서..인사하려구하는데 원장쌤이 다른환자분 보시느라구..인사를 제대로 못하구나와서 죄송했어여;; ㅠㅠ
간호사가 계셨는데.. 궁금한거 없냐구 물어보길래
걍..붓기 이런거 물어봤어여..붓기는 일주일이면 큰붓기는 거의 빠진다 하더라구여.
글구..코는 비개방보다 개방이 모양이 훨 이뻐진다구 하더라구여..
제가 대놓구 물어봤져.
(간호사언니는 여기서 수술한사람들 많이 보셨죠?
모양 어땠어요?..
간호사왈..여기서 한 사람들 다 이뻤어여~)
너무당연한 질문을 한건가여? ㅋㅋ 그 병원 간호사니까 당근 그렇게 대답햇겟져?;;
흠..아무튼..그리구 나왔어여
결론적으로 두군데 다 맘에 드네여..
근데...수술전후사진은 흠~ 솔직히 아주아주 솔직히..
ㅎㅈㅈ가 더 끌렸어여..
ㄷㅇ는..사진을 몇장 안보여주셔서 그런지..
콧대가 약간 티나는거같기도 하고;;
ㅎㅈㅈ는 콧대는 자연스럽고..코끝이 이쁘단 느낌을 받았고..
ㄷㅇ는..콧대는 약간 티나구..코끝은 걍 괜찮다 정도??
흠.....근데 상담 내용이나 ..원장님과 얘기한거는..
ㅎㅈㅈ는 원장님 바쁘신거같아서 말을 별로 못해서..
ㄷㅇ가 더 나은거같기도 하고 ㅠㅠ
고민되여..
휴휴휴...
두분 다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취득(자격이 맞나?)하신지..10년은 되신거같더라구여
그래서 더 믿음이 갔어여
으.이상 후기였어여..
지금 두군데중에 한군데에서 하긴 할껀데..
혹시~ㅎㅈㅈ..ㄷㅇ에서 하신분 계신가여?;;;
고민되여..ㅠㅠ 한군데로 거의 맘이 기울어지긴했지만..
아무튼..이상 후기였어여
궁금한거 있음 리플 달아주셈~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