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번 여기 글 남겼었는데요.
실리로 5mm세우고 코끝 묶었거든요.
지금 수술한지 50일정도 됐습니다.
근데 제느낌인지 처음엔 디게 높아서 무지 만족스러웠는데 지금은 왠지 너무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는겁니다.
실리라서 흡수되거나 낮아지거나 하지 않을텐데두요.
사람들도 첨엔 용됐다..너무 이쁘다..얼굴 작아보인다..
그랬었거든요.
근데 요새 첨 만나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물론 이코가 제얼굴에 적응이 되서 저도 익숙해져서
그래보이는 건지..
점점 욕심이 생기네요.
콧대도 5미리면 결코 낮게 세운게 아닌데..
코끝도 너무 낮구요.
같은 병원에서 재수술하면 재료비정도만 받고 해준다고
하잖아요.그럼 그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개방형으로 한데다 수면마취 아니고 그냥 부분마취
해서 할때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또 수술할 생각을 하다니 우습지만.
님들..의견은?
저만 그런건가요?
연옌 코처럼 되려면 저처럼 코낮은 사람은 대체 몇미리
올려야 되는건지..
글구 한가지 더!
차라리 코보다 그돈으로 눈을 할까요?
그것두 고민중이에요.
지금은 그냥 속쌍겁있는 보통 눈이거든요.
부디 리플 마니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