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한지..39일째인데요..
화장실불빛이나 형광등 밝은 불빛에 가까이 거울에 쳐다보면요..형광불빛에선..실리콘과 연골부위가 하얗게 보이고..두줄이 보이고요..조금 광택이나요..고개를 약간 숙이면 더 표시가 나고요..
또. 화장실불빛에선..두줄만 보이고요..
형광불빛 밑에서 보면 그부분만 하얗게 나오네요..
옆모습 보면 줄이 윤곽처럼..보여요..형광불빛에선 심하지 않지만..화장실불빛에선 좀 보여요..
형광불빛에선 조금 심하지 않지만..화장실불빛에선 좀 보여요..
14일째 되는날 병원에 한번 간적도 있었고요..실밥 뽑으러 갔을때 비치거나 그런거 얘기 안하고 잘 되었단 얘기만 들었거든요..병원에서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런가요??
그리고, 제 친구 한명도 잘 되었다고 표시 안난다고 그랬거든요..
친구든 병원이든..비치는거 안봐서 그런가요..밝은 불빛에서 안봐서 그런거겠죠??
첨 수술했을때..사진을 찍어놔도..완전 광택이 나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왠지 신경이 마니 쓰이네요..계속 나아질거라고 하지만 말이죠..병원에서 수술전에 제가 굉장히 하얗고..얇다꼬 그랬거든요..그래서..실리콘 1미리 안되게 넣었고요..연골은 얼마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병원 여러군데 갔는데요..그런 얘기 한 곳 없꼬..
몇 개월 지남...진짜 안보이게 될까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것일까요??
님들은 어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