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글 올렸었죠~
오늘 코수술 시켜달라고 말씀을 드릴려하는데..
무지떨려요....
뭐라고 말을 일단 꺼내야할지..
"아빠 나 코수술 시켜줘" 참.....어떻게 말을 꺼낼지..
너무 떨려서 말하기 참 힘들거같아요..
(처음 말꺼내는걸)
용기좀 주세요~ ㅜ.ㅜ 화이팅! 이런거 보단..
어떻게 마음가짐을 갖어야하는지.....
얼른 방학내에 못하면 다음 여름방학까지
또 기다려야한다는..... 아........견딜수없습니다..
고3이라 이거 신경쓰려면 공부도 못합니다 ㅜ.ㅜ
(전 지금 수술때문이 아니라 일단 부모님 허락에서
이렇게......................ㅜ.ㅜ)
용기를 주세요!!!말하기전에 마음가짐....
어떻게 말하면 아빠 마음을 확 돌릴수있을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