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끄고 다시 자기]
알람을 2~3번 끄고 다시 자는 습관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기 떄문에 더 피곤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특히 7~8시간 잤는데도 졸리다고 다시 자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식사 후 벨트 풀기]
식사 후 포만감에 벨트를 풀면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고 인대 부하량을 증가시켜요.
이로 인해 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장이 꼬이거나 복통, 구토 등 증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얼음 깨물어 먹기]
딱딱한 얼음을 꺠물면 치아에 충격이 가는데 치아에 가한 충격이 심할 경우
잇몸이 상하거나, 치아에 금이 가거나, 치아가 깨지기까지 해서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잠잘 때 엎드려 자기]
엎드려 자면 척추측만증등 척추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수면 무호흡 증상, 소화 불량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코와 입 사이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얼굴이 커진대요.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하기]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디스크에 걸릴 수 있어요.
밤새 자고 일어난 직후 가한 자극이 척추에 더 큰 압박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 하기 전 10분간 이를 닦는 등 준비 운동을 해보세요.
[다리 꼬고 앉기]
다리를 꼬고 앉게 되면 골반과 척추가 트러지고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있어요.
골반이 틀어지면 짝짝이 다리로 변형될 수 있고 하지 순환장애의 위험도 있답니다.
[손가락 마디 꺾기]
손가락 마디를 뚝~뚝~ 꺾으면 마디가 굵어지는 변형이 생길 뿐 아니라 관절의 퇴행이 이뤄집니다.
심할 경우 손가락 골절과 인대파열의 위험이 있어요.
[허리 벨트 세게 착용하기]
허리를 벨트로 꽉 조이면 벨트가 가하는 압력 때문에 위산 역류 등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벨트를 맬 때에는 바지의 허리밴드 정도가 적당해요.
[목욕 후 면봉으로 귀파기]
목욕하면 귀 내부의 피부도 부드러워지는데 이 사애에서 귀를 파면 외이도 피부가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그리고 상처에 세균 감염이 되면 '급성 외이도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식사 후 바로 양치질 하기]
식사 직후에는 음식에 들어있는 산과 당분 때문에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이 일시적으로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식사를 하고 적어도 30분 후 양치질을 하는 게 치아 건강에 좋아요.
[누워서 TV 보기]
누워서 티비를 보면 척추, 관절, 근육에 무리를 주어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불균형 비대칭 특히 안면 비대칭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글이 긹다고 안읽고 넘어가지 마시고 보고 꼭 체크해서 안좋은 습관은 고치셨으면 해요~
저는 알람 끄고 다시 자는게 아주 습관인데 진짜 힘들게 힘들게 고쳐보려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