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사각턱이 너무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광대도 원래부터 스트레스였는데 다른친구한테 지적받은 후부터 윤곽수술을 받고 싶단 생각을 해왔는데 저희 엄마는 제 고민을 전혀 이해 못하시거든요..
차라리 눈코는 괜찮은데 윤곽수술만은 절대 허락 못한다고 하시는데 왜 반대하시는지 이유를 여쭤보니까 양악수술이랑 윤곽수술이 같은줄 아시고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제가 일단 같은수술은 아니라고 설명드렸더니 그럼 나중에 상담은 같이 가보자고 병원 아주 신중히 선택하라고 다만 무슨 톱으로 수술하고 이런거면 절대 허락 안해주신다 이렇게 결론은 났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좀 막막하네요 윤곽수술 받고싶어서 거의 2년 넘게 고민해왔는데 ㅠㅠ 조언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