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복코교정 제대로 해주시는 쌤이 있긴한건가? 에요..ㅠㅠ 복코 잘 잡아주시면서 미적감각이 있으신 의사쌤이 왜 제 눈에는 안보일까요.. 그리고 발품 뛰면서 느낀 게 의사쌤들의 주관적 의견을 좀 듣고싶었는데 대체적으로 환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주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얼굴 조화를 보는 게 아닌 오로지 코만 보고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어플이랑 카페 후기사진보고 맘에 드는 원장님 두분 계셨는데 그 분들도 그러셔서 보류중이에요 또 그런 후기사진은 보정도 들어가있다고 하시고.. 병원 정하기 너무 어려워요 제가 까다로운 걸까요?ㅠㅠ 낮기만 한 코였으면 좀 나을텐데 복코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