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압구정 대형병원에서 했는데 진짜진짜 잘됐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보고 걔 동생이랑 친구들 5명이 가서 했어요
저도 3년 전쯤 갑자기 쌍수에 꽂혀서 그 병원 상담갔었는데 상담실장이 원하는 수술 날짜 듣더니 친구가 한 원장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랑 다르다며 다른 원장 추천해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원했던 원장이 그 날 예약이 있어서 그런듯 )
실력이 다 비슷하겠거니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는 그냥 믿고 수술했는데^^ 첫수는 2개월만에 풀리고 as받았는데 소세지 되고 흉터가 넘 진해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재재수술 알아보는 중이예요... 친구가 수술한 원장한테 상담이라도 받아볼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