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ㅅ현원장님 (구 ㄷㅇㅇ, 현 ㅇㅇㅂ)
- 손품. 사실 이 원장님 뵈러 ㄷㅇㅇ갔는데 옮기신걸 몰랐어요..
좀만찾아봐도 아는걸 예전 글들만 보고 직진한 내가 ㅂㅏ보..☆
이ㄱ묵원장님 (구 ㄷㅇㅇ, 현 ㅈㅇㅅ)
-손품. 유튭이랑 글들보니 코부지라는 글들이 보여서 발품갈까 고민중이에요.. 남자분들 후기가많은데 여자분들 경과좋으시거나 아는 정보 있으실까요ㅜㅜ
,
,
ㅅㅇㅋ ㄱ*ㅈ 원장님
-발품. 사촌동생이 수술받고 넘 잘됨
원장님보다 실장님이 더 의욕적이었던 느낌..
원장님은 정보가 많지는않은데 간혹 보이는 글들은 좋았음.
스타일이 환자의 요구, 성향에 많이 맞춰주시는 느낌입니다.
자기 의사가 확실하지않은분, 재수술로 의심은 많은데 자기만의 욕심, 의사표시가 어려우신분 결정장애 같은 성격의분은 어려우실거같아요. (ex. Q.어떻게 해야할까요.. /A. 어떻게하고싶어요? Q.이렇게 하고싶어요/A.그럼 그렇게 해야지)
좋게말하면 고객니즈대반영? 자신감뿜뿜. 나쁘게말하면 내가 의사인가..???@_@
ㅡㅡㅡㅡ
ㅅㅇㅋ만 길게쓴건
위의 네군데는 발품후 고민, 발품(혹은 수술까지)예정이구요,
ㅅㅇㅋ은 저랑은 안맞는거같은데 정보공유차 이전글에 없던부분추가입니다!
ㅡㅡㅡㅡ
이 분들 외에도 혹시 원장님 정보있다면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막상 재수술하려니 머리아픈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포기하고 살때보다 또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스트레스가..후..
+ 저는 세번째 코재수술 입니다..
저도 성예사를 왜 그때몰랐는지 후회도되면서
게시글들에 제가 도움드릴만한곳에 열심히 공유중이구요..
병원정보나 제 얘기가 자세히 드러날까싶어 이번글은 익명으로 쓰지만 몇몇분들은(댓글,쪽지소통) 아시리라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
병원알아보고...첫수술, 재수술, 혹은 실패사례, 또 그 실패사례가 내차례가 되진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은
정말 얌체같은 자기 잇속만 챙기려드는 ㅂㄹㅋ분들 제외하면 다 같은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글이 서로에게 좋은정보를 공유할수있는 글이, 익명의 누군가들에게 위로와 힘이될수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