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이야기는 꽤 들어봤는데 그 병원들이 워낙 사바사 경우가 많아서 이번달부터 5군데 정도 발품팔아서 다니려고 합니당
작년에 3군데 정도 발품팔았는데 시기가 수능 끝나고라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의사와 상담시간도 짧았고 수술도 바로 예약해도 최소 1달 반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했다가 지금 시간이 다시 남아서 수술하려고 합니당. 저번에 제대로 질문도 못하고 어어버버 거리다 나와서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려하는데요!
1. A/S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2. 의사선생님 스타일이 자연스러움 vs화려함 어느것 추구인지 확인할 것
3. 최대한 비절개로 가능한지
4. 현금박치기로 할 때 금액이 얼마인지
이 정도만 꼭 알아오면 충분한가요?
사실 눈이 너무 컴플렉스라 막연하게 쌍수해야지!만 생각해왔어서 절개, 비절개 요즘 공부중인데 그래도 의사선생님들께 돌아다니면서 여쭤보는게 나을 것 같아 질문하려 하는데 이 경우, 그냥 본인이 어떤 수술할지 정해서 가는게 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