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눈코턱 다 하려다가 턱은 무서워서 눈코만 했고 눈은 망해서 지금 재수술해야할 각인데ㅋㅋㅋ(코도 잘된건 아니고 티안나게 높아진거라 망하거나 부작용 아닌게 다행이다 하면서 사는 중)
제 턱이 각지고 넓어서 싫었는데 성인되고 그나마 꾸미고 하니까 결단력 있어 보이더라고요.. 약간 정신승리같긴 한데 정말로 광대랑 턱 있으신데 본업도 잘하시는 중년 지인여성을 뵈었는데 그렇게 멋있어보이시는 분 처음 봤거든요! 그래서 약간 생각이 바꼈습니다.. 제 매력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려고요


그러다 최근에 이 영상을 봤는데 저 코랑 눈은 수술하는 과정 눈뜨고 다 볼 수 있는데 이 영상은 인형인데도 무섭네요.. 턱을 그렇게 막 벌리고 짜르다닠ㅋㅋㅋ
혹시 미용목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댓글에 있는 청원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령의사 관련해서 양심있는 의사분이 올리신 청원이에요

https://youtu.be/PvJ6u4ELI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