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후 정면모습><수술후 옆모습>제 여자친구가 윤곽3종 (무턱 ,앞턱, 사각턱)수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턱라인자체도 안나오고 옆모습은 움푹움푹 라인자체가 무너져서 패여있습니다.
또한 원치 않았던 부위에 원장 맘대로
지방이식이라는 시술을해서 염증이 생겼습니다.
그염증때문에 꼬박 3달을 병원을 다녀봤지만 염증부위에
흉터만생기고 완전히 다나은상태도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너무힘들어해서 공황장애와 우울증까지 와서
정신건강의학과 까지 방문을 해서 약을 처방받아 먹는상태입니다. 또한 여자친구의 직업이 프리랜서라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이미지가 많이 중요한사람입니다. 밝던사람인데 요즘 기운없이 항상쳐져있고 정말이젠돈도 벌어야 대는상황이라 일까지 합니다. 또저도 이사람을 혼자두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일도안나가고 옆에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다시 일을해야대는 상황인데 너무걱정이 됩니다. 처음에는 잘먹어야 댄다고 하던사람이 얼굴이 변하지않는 걸보더니 다이어트를 해야댄다고 그러더라구요 . 얼굴을 수술했을때 모습과 아직도 동일한 상황입니다.
성형수술이라는건 이뻐지려고하는 미용수술인데 참..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병원에 대처방법이 너무 아닌것 같아 이렇게 글을씁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