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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
은정몽
작성 15.07.08 18:14:21
조회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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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고민상담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부끄럽지만 고민을 적자면 제가 스무살이 넘도록 손톱을 물어 뜯는게 습관이라는거에요ㅠㅠ 정말.. 안물어뜯을라고 네일샾가서 돈도 엄청들였는데 30들이고도 물어뜯어서 그냥 포기했는데 이제 직장가지려니깐 너무 챙피한거에요.. 손이 개구리손같아요.. 다들 이런 습관같은거 고치신적 있나요?ㅠㅜ 우리 같이 고민나눔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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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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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18:25
브로커의심신고
제 친구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제가 동영상 찍어서 보내주고나서 바로 고쳤어요! 네일샵에서 손톱연장하거나.. 네일해놓으면 조금 덜한것같아요! 네일샵 다니면서 고쳤다는분들도 많이봤어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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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22
브로커의심신고
[@호로록] 손톱연장 비싸죠..? 동영상을 말씀하신거면 직접 그 뜯는모습을 찍어주신건가요?! 오오 저도 친구한테 부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장미꽃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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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20:47
브로커의심신고
어릴때야 묶어놓는다고 해도 이미 커버린 님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인식하는 것 자체로도 고칠 수 있다고 해요~ 아예 고민이라고 생각안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게속 생각하면서 하지 않는다 라고 굳게 생각하세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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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23
브로커의심신고
[@장미꽃한송이] 아아 그래요..?! 흐아 티비나 영화볼때 저절로 손이 입으로가서 아주 미치겠어요ㅠ0ㅠ 그렇다고 뭘 먹으면 먹는대로 찌고.. 하하하.. 고칠 수 있다 있다 긍정적으로 자꾸자꾸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달콤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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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21:00
브로커의심신고
습관을 쉽게 고칠 수가 없어 고민이시네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래여 게속 신경쓰다 보면 강박관념때문에 더욱 물어 뜯는 현상 나타날 수가 있어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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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23
브로커의심신고
[@달콤한사탕] 네에 진짜 이놈의 습관!!!!!!!!!!!! 오히려 강박관념때문에 더 그럴 수 있다니.. 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상큼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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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9 00:10
브로커의심신고
자꾸만 머리속에 생각하고 하지 말아야지 되새김질 하시다 보면 나아지더라고요,, 치아에도 좋지 않으니깐 고치심이 ㅠㅠ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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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24
브로커의심신고
[@상큼키위] 교정도 하구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교정효과도 안나타나는거 같구.. 답다비 합니다ㅠ0ㅠ..
레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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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9 09:39
브로커의심신고
긴장하거나 멍때릴때 보통 물어뜯잖아요 고치기 힘들어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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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29
브로커의심신고
[@레몬콩] 네 맞아유.. 흐아.......................... 힘듦..ㅠㅠㅠ
태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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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9 17:40
브로커의심신고
강박증 같은게 있으신가용???ㅠㅠ 꾸준히 의식하면서 행동요법?으로 고치셔야 되지 않을까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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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29
브로커의심신고
[@태고고씽] 티비나 영화볼때 저절로 손이가요 손이가..ㅎㅎㅎ.. 진짜 의식하는데도 나도모르게ㅠㅠ
은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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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9 18:54
브로커의심신고
돈들여서 네일아트까지 했는데도 뜯어내실 정도면.. 좀 심하시긴 한거 같아요 ㅠㅠㅠ 진짜 독한 의지로 끊어내시는 수밖에 없는데 손톱 물어뜯는게 사실 건강상에 큰 문제가 오는것도 아니고 해서 끊기가 힘들긴 하다더라구요.. 에혀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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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32
브로커의심신고
[@은블리] 그쵸.. 제가 연장한것도 다 뜯어요.. 미친거같ㅇ아요 스스로도.. 후.. 근데 손이 원래 더럽다고 면역력이나 건강에 안좋다고두 하더라구요ㅜㅜ히유
김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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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01:33
브로커의심신고
보통 손톱을 입으로 뜯는건 애정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렸을 때 애정결핍이 있었다면 커서도 그 습관 그대로 가는데요.. 전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애정을받아서그런가.. ㅎㅎ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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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41
브로커의심신고
[@김바순] 네에.. 다들 애정결핍이라는데 저는 그런 외로움? 같은걸 느껴보지 못했는데ㅜㅜ 이상해요 진짜;;
서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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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1:08
브로커의심신고
저요ㅜㅠㅜ 25년간 뜯었는데 학교다니면서 생물관련학과라 손에있는 미생물 보고나서 정말 뚝 떨어졌어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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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2:42
브로커의심신고
[@서닝1] 헐.. 저도 보고싶어요 저도 봐야할거같아요;;;;;;;;;;;;;;;;;;;;;;;;;;;;;;;;;
mk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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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0 23:30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고딩 수능볼때까지 손톱 물어뜯었는데 대학교 가서부터 고쳐지더라고요. 혹시 고민거리나 불안하시나요? 저는 학생때 스트레스땜에 뜯었던것 같아요..손톱에 바르는 매니큐어 같은건데 바르면 입에 닿았을때 쓴거 있던데..그거 발라보심이 어떠세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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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9:27
브로커의심신고
[@mk0626] 저는 대학교 와서도 창피하게..ㅠㅠ 이러고 산답니다ㅠㅠ.. 스트레스도 문제인거같아요! 매니큐어는 하루가 멀다하고 뜯어버리고.. 아 저도 그래서 그거 생각중이에요 쓴거!!!ㅎㅎ 정보 감사합니당^~^
이이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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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00:23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손톱 밑에 병균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서서히 안 물어뜯게됬네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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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9:28
브로커의심신고
[@이이1234] 으으 저듀 그말은 수백번도 더 들었는데.. 자꾸 때마다 자각해야하는데 생각못하고 뜯어요..
오예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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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3:49
브로커의심신고
매니큐어 발라보세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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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9:28
브로커의심신고
[@오예스덕] 발라두 오래가봤자 다음날 뜯어요.. 저 심각한거죠..?ㅠㅠㅠㅠㅠㅠ
zxz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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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20:20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7살부터 지금까지 물어뜯어요.. 조금만 보이면 다 듣어버리고..ㅠㅠ 못고치겠어요
은정몽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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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21:42
브로커의심신고
[@zxzxas] 진짜 이거 고쳐야하는데ㅜㅜ.. 창피함을 느끼는데도 왜 이러는건지..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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