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한 뒤 눈 길이는 오히려 짧아지고 눈꼬리도 더 둥글게 더 ㄷ자 그리고 U 자 비슷하게 붙어서 이제는 눈 짧아지는것도 싫고 더 싫은건 눈꼬리 벌어지는거랑 눈꼬리 변형 오는게 싫어서 재건 생각중인데 그렇게 되면 재수술한 눈 진짜 눈이 너무 짧아져서 가늠이 안되요. 그리고 요즘 들어서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중인데 재수술 받은 눈 첫수술때부터 관자놀이쪽부터 옆머리쪽까지 계속 이물감 느껴지고 재수술한 눈쪽만 힘이 들어가고 띵띵 부어있는 느낌이고 뭔가 살살 시리게 긁는거 같고 머리카락 좀 세게 묶으면 옆머리 쪽이 그쪽만 따갑고 아프고 그러네요. 그런데 다른 한쪽은 진짜 아무 느낌이 안들어요. 그냥 원래 사람이 느끼는 감각이랄까? 이쪽이 눈 뒤 힘이 더 세서 그런걸까요?? 이제는 눈 뒤가 빨갛기까지해요. 이럴땐 그냥 눈 길이 포기하고 재건이 맞겠죠?? 제발 귀찮으시더라도 소중한 의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