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쫄보라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ㅠㅠ
키가 15x에 몸무게 앞자리가 8인데 운동으로 어떻게 해보려 해도
기본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조금만 운동해도 지치고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쉽게 다치더라구요ㅠㅠ...
미용 목적도 있지만 생존을 위해 지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계속해서 시도했지만 정작 필요한 복부쪽은 안 빠지고
얼굴살만 빠지더라구요ㅠㅠ거기다 무리하게 운동했다가 허리가 나가서 드러누워있었더니 원상복귀됐구요..
제가 진짜 겁도 많아서 안경 1년에 두 번씩 부러뜨리는데도 라식은 상담 문턱까지도 못 가봤구
귀도 2년 전에 처음 뚫었을 정도인데요ㅠㅠ
솔직하게 지흡해보신 분들만 얘기해주세요 통증 어떠셨나요?
개인차가 있는 건 알지만 그래도 다양한 얘기를 들으면 좀 겁이 덜 날까 싶어서요ㅠㅠ...
복부지흡하면 확실히 몸에 부담도 좀 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