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자니 무서워서 못가겠고
솔직히 친척들한테 했다고 그러기에는 너무 자존심 상하고...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게 어차피 2~3번 더 들려야 되는데
성형외과 가까이 있는 여관에서 숙박을 해결하기러 했습니다.
보통 여관 하루에 얼마 쯤 하나요?
일주일 쯤 잡고 있긴 한데...
비싸면 어떻게 하지 ㅠㅠ (많이 비싸도 알바 1주만 더 뛰면 되니까...)
근데 여관 괜찮을까요?
조금 걱정 되기도 하네요 ㅠㅠ 누가 내 물건 땜쳐가면 어째. 그리고 안에 TV는 있나요? 심심해서 어떻하지? (만화책을 몇 권 빌려서 보는 것도 생각했는데 누가 갖다줘? ㅠㅠ)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생각 해 보긴했는데,
전 코 (콧대만) 하고 눈만 할거라서 입원 못하게 할거 같네요.
하지만 전 역시 여관이 싸고 좋을거 같은데..
성예사 회원 여러분들은 여자 혼자 여관 숙박에 되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탁드릴게요~~~~~
P.S. 붓기 빠질려면 코하고 눈 적어도 1주일은 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