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4월 25일 서울 유명 성형외과에서 내시경 이마거상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초기에도 남들에 비해 머리가 깨질듯한 통증이 심했지만 그런 종류의 통증은 지나갔고 그 이후로 쭉 이마쪽 전체와 눈썹 미간이 당기고 조입니다.
보통 시간이 자나면 좋아진다는데 저는 1년이 지나도 똑같고 이로 인해 사회생활을 전혀 하지못하고 있고 일상생활도 힘듭니다ㅠㅠ
통증의학과도 여러 곳 가보고 치료해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병원에 있어요...지방이라 수도권 병원으로 자주 다니기도 힘든데 호전도 없으니 많이 힘드네요
혹시 이런 케이스를 아시는 분이나 해당하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잘 알고있는 병원 아신다면 말씀해주세요
ㄴㅂ정도는 아는데 타병원에서 수술한 환자라이기에 별다른 말을 할 수 없을거 같아서 가보지 않았어요....가볼만한 병원 있을까요???버티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