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여년 동안 얼굴형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왔는지 모릅니다.
사각턱... 정말 성형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의 위험성과 뼈를 깎는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정말 자신이 없어집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성형하다 죽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정말 고통스럽다고도 하고...
성형하고 몇일만 고생하면 되니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성형 후기를 보면 말리고 싶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여...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을까 하고여
솔직히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성형을 해보려고 시도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구여
작은 눈은 그렇다치고 턱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보통 비용은 얼마나 들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견딜만 한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비용도 적은 비용이 아니라 얼마만큼 돈을 모아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까지 저의 고민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