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윤곽 엄청 알아보다 포기하다, 또 생각나서 상담다녀보고 할까!? 하다가 무서워서 포기하고..
윤곽수술하는데까지 몇년걸렸어요.
솔직히 쉬운수술아니잖아요...그만큼 용기도 필요하고 찾아볼것도 많고. 후기도 많이 봐야하구
수술날짜 잡고 꿈에도 나오고 진짜 이뻐지는건가!? 이러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누워있다보니 내가 이걸 진짜 해야되나!?!?!하는 후회가 갑자기 들더라구요. 하지말까?! 하는 순간 전 이미 잠에 빠져서 수술이 끝나있었어요.
하고나니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지만 정말 큰 수술이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