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실 자신이 평생 갖고 갈 얼굴이니 오래 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그렇게 생각해요
요즘 쁘띠 시술이나 새로 나오는 성형들 보면 진짜 다 한철 트렌드 처럼 하고 그래서
시간 지나보면 촌스러워 보이거나 이상해 보이는 시술들이 많더라구요
가령 입꼬리 수술도 처음에는 칼로 절개수술 해서 진짜 조커처럼 만들다가 요즘은 입꼬리 필러로 대체되어 자연스럽게 가는 추세고
윤곽 같은 수술도 지방흡입이나 리프팅으로 가는 시세라
이런 수술에서 시술로의 변화 말고도 실제로 수술에서 환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이 정말 유행처럼 변해서
정말 신중하게 자신의 얼굴을 잘 살피고 유행에 휩쓸리지 않게 수술을 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유행 따라 수술하다가 후회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