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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동대문을 자주 이용하시는 학생여러분들!! 이글을 꼭 읽고 이런피해를 당하지 마세요~~!!!
맘마먹자세븐
작성 05.04.30 23:44:18 조회 1,350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동대문을 갔다왔는데요.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기에.
저같은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제가 오늘 동대문에 가서, 에이피엠에 들어갔습니다.
한 가게에서 옷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옷 3개를 아주머니께 얼마냐고 물었더니, 그냥 무조건 싸게 준다고 그말만 반복하시면서 가격은 말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다른색의 막 티도 꺼내서 추천하고 그러더라구요,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제가 그담에 이렇게 3개해서 총 얼마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계산기를 꺼내서 계산을 하시더니 당당하게!! "7만5천원."
이러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 전재산은 7만원 뿐이였습니다,. 아주머니한테 비싸다고 말은 못하겠어서. 죄송하다고, 지금 돈이 부족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니깐 6만 5천원에 해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7만원에 6만5천원을 어떻게 다 씁니까.. 그래서.. 죄송하다고 제가 다른데 돌아보고 다시 오겠다고 그랬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부족해서 못산다는 말이잖습니까.. 근데 그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니네들은 어디서 그런 버릇을 배웠니?지금 나가지고 장난하니?? 내가 이렇게 우습게 보이니? 니네들은 이래가지고 사회생활 못하겠다,. 어?! 아무리 돈이 없어도 하나라도 꼭 사, 아니면 내가 오늘 가게 문 닫고 니네가 살때까지 쫓아다닐쭐 알아. 내가 지금 옷도막 빼서 보여주고 그랬는데, 어떻게 못산다는 말이 나오니???!! 어디서 그런 인간성을 배웠어??!!! " 이러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도 막무가네로,.. 하나라도 안사면 집에갈생각도 하지말랍니다,. "내가 지금 니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니네 오늘 그냥은 못보내. 하나라도 꼭 무조건!! 사고가!! 알았어??!! "
이렇게 말씀하시는 아주머니가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지금 돈이 없어서 못사니깐 아주머니께서 따라오시든지 말든지 하세요. 제가 죄송하다고 까지 말했는데,. 제가 죽을죄졌습니까??!! 흥정이 안맞으면 사람이 보고도 안살수도 있는거지, 아무리 애들이라도 막 협박하면서 겁주면 다 되는겁니까??!! "

이랬더니.. 정말 이 아주머니의 환상적인 욕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야이 X년아, 내가 만만해 보이냐? 아주 쓰레기같은년이네. 그래 이년아 내가 너한테 안판다. 그니깐 꺼져! 니 여기 서있는 것도 부정타,.. 아주 씨X년이야 ! 어디서 이딴 미친년이 와가지고 . 참네, 내가 장사하면서 너같은년 은 처음본다! 알았어??!! 아주 인간성이,,, 의이구 미친년 같으니라고.." 막 저한테 이렇게 욕을 합디다.. 제가 가격도 안물어본것도 아니고! 중간에 2번이나 가격을 물어봤는데 씹은 사람이 누굽니까!! 학생들이라고 막 협박하고 겁주면서 팔려고 하는 이 아줌마..

에이피엠.!! 1층 아시죠?? 그 층에 있는 "날으는 풍뎅이" 라는 집입니다. 다들 이집 가지 마십시오,.!! 저 말고 다른학생들도 .. 이런 인격모독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사기꾼입니다!! 이집은 구경하면 꼭 사야되는 그런 싸이코같은 옷가게입니다.!! 저는 정말 거기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창피함을 당했습니다.. 모든 학생여러분들.,. !! 아이들을 상대로 사기치고 협박하는 이 아주머니께,, 옷을 사지마세요!!! 에이피엠 1층에서 옷을 구입하시는 분들.. 그 옷가게 이름부터 확인하시고 옷을 사세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께서 싸게 주신다던 옷..
2만 8천원짜리.. 다른데가니깐 .. 다 2만 5천원에 팔더라구요.. 절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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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05-04-30 23:53
맘마먹자세븐
작성자
05-04-30 23:57
성유리처럼
05-05-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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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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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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