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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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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전부터 소문내고 다니는 인간..-_-
비비안유
작성 05.05.20 15:44:04
조회 1,773
글주소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친구가,,원래 푼수끼가 다분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자기 남자친구한테도 서슴없ㅇㅣ 제가 코수술을 할거란걸 싸대고 다니더군요.. [니미..어이상실ㅋㅋ]
그것도 사귄지 일주일도안된 커플인데...Fuck
언제어디서나 코얘기가 나오면 "ㅁㅁ야 너 여름에
수술한다그랬지?" 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자랑스럽게 "어"라고 대답을 하죠.ㅋㅋ
저는 수술한다는것 자체는 누구앞에서나 당당합니다,
그러나 다른 제3자의 입에서 내가 수술할거란 이야기
가 퍼지는게 상당히 기분이 x같아요.
"수술했대"도아니고 "수술할거래.."라는 이야기.ㅋㅋㅋ
코성형하는게 당당하다고해서 수술전부터
아무나 붙잡고 "저 코수술해요"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도 굉장히 웃기지 않습니까?ㅋㅋ
푼수친구한테 말했죠, 왜 아무한테나 싸대고 다니냐고.
한다는말이.."어차피 수술하면 다들 알아보잖아.?"
당연하다는듯이.. 뻔뻔스럽게.. 표정도x같은..
3콤보..ㅋㅋ 한번더 어이상실=33=33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어요-
여러분 복수해 주세요!!ㅋ
★ 오늘 개교기념일이라서 오후2시까지 늦잠자고
살짝 행복합니다.ㅋ 6월에 수술하는것도 설레이고요
성예사 여러분들 즐거운 오후=3=3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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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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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16:08
브로커의심신고
글이 좀 과격한 면이 있긴 하지만..ㅋㅋ 님 마음 충분히 이해되여!!! 그 친구 푼수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 수술 이쁘게 잘 하세요~^^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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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16:17
브로커의심신고
참^^친구분도 생각없어 보이네요.요즘사람들 솔직한거 너무 좋아하지만 배려가 없는 듯 해요..우리는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해요^^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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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16:22
브로커의심신고
친구 맞나요?-_-;;
오늘은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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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18:43
브로커의심신고
ㅋ 전 제 입으로 이번 겨울~ 이번 겨울~ 달고 다녀서 제목만 보고 좀 뜨끔...근데 친구 진짜 좀 어이없으시다....ㅎㅎㅎ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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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19:03
브로커의심신고
친구를 가장한 라이벌 아닌가요? 그런 친구 개념없어 보이죠.. 앞으로 적당한 관계만 유지하세여~~
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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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19:11
브로커의심신고
님도 똑같이 그 친구 약점이나 흉같은 걸 떠벌리고 다니세요.ㅡ_ㅡ!!쪼끔 비열활지라도;;;
내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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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0:12
브로커의심신고
헉 저같은 열받아서 말안할꺼예요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특별히 말안해도<br /> 되는걸 말하고 다니네요 ㅡㅡ;;
시간아 얼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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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1:00
브로커의심신고
아마 님이 수술하시는거 부러워서 그럴거에요 친구라는 명목아래 <br /> 은근히 미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없지않아 있으니까요 그 친구 만나지 마세요
우리뽀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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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1:14
브로커의심신고
친구 아닌듯;;친구분이 님이 코하는거 부러어서 그러는거같네요 근데 그분이 님코하는거 질투해서 그러는거나 님도 그거 말했다고 계시판에 x같다고 하는거나.. 글보니까 학생같은데 사람들 많이 보는 계시판에 욕을너무 하셨다 욕안썼으면 님편들었을꺼에요
성유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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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1:26
브로커의심신고
전 입꼭다물고 비밀리에 상담다니고 있습니다. 꼭 눈치없는 색기들 있거등여 ㅋㅋㅋㅋㅋ 언젠가 수술한다는건 친구들이 다 알고있찌만 구체적으로 언제한다 그러면 입이 근지러우신 분들...자제 못하죠
비비안유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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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1:38
브로커의심신고
성유리처럼 님도 여름에 수술하시죠? :D 그리고 그 위엣님,^^ 제가 욕을<br /> 너무했나요?ㅋㅋ 전 아직도 분하다구요.ㅠㅠ 내가 알지도 못하는사람들<br /> 까지 수술계획 있다는거 다 알고있는데 말 다했죠<br />
유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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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1:44
브로커의심신고
별루 과격하지 않으신거 같은데요^^ 진짜 열받으시겠어요!!뭐 그래요~친구가
비비안유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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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 22:11
브로커의심신고
부러어서(X) - 부러워서(O) <br /> 계시판(X) - 게시판(O)<br />
성유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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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0:01
브로커의심신고
ㄴㅔ ㅋㅋ 여름에 한답니다. 딱 한달남았어요 20날로 날짜 잡을려구여~
태희코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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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0:22
브로커의심신고
ㅋㅋ님!!완전 부러워서 그런가봐요 .. 그런얘들은 만나지마세욧!@
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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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0:25
브로커의심신고
맞아요 .. 친구한테 얘기해서 그 친구들만 님이랑 친한 친구들한테 들으면 그래도 좀 낫겠지만 .. 모르는 전혀 생각하지두 않았던 그런 애들이 머라 하면 쫌 님 기분처럼 되죠 ㅋㅋㅋ 그런친구만나지마요~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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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0:49
브로커의심신고
전친한친구들한테 두명한테만 말햇는데 - -니미 애들 다암;;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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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0:50
브로커의심신고
왜 연예인들이 안했다고 끝까지 우기는지 알았어요.
인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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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4:26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그럴까봐-_-; 절대 말않하고 있는데;;;<br />
우리뽀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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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09:34
브로커의심신고
왜제꺼만 저렇게 고처놨을까
아나운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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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10:55
브로커의심신고
푼수맞네요..-_- <br /> 사실 저도 전부터 수술할꺼라고 주변 친구들한테 서슴없이말했던터라-<br /> 수술에대해서 안숨겼거든요?<br /> 근데 진짜 푼수같은 친구가 제가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말하고 다니더군요..<br /> 알게되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직접 말하는거랑 누구 통해서 듣는거랑은 다르자나요-_-+++++ 무튼 기분이 나쁘더군요..<br /> 정말 그친구분 부러운가보네요- 신경쓰지마세요~
혜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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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1 14:01
브로커의심신고
나라도 열받겠내요~~의절해요!!의졀~~그 칭구 질투나서 그래요혹시나 예뻐져서 주의 사람들에게 예쁘다라는 말 들을가봐~~일부러~~'쟤코할거래~'그리고 분명히 나중에 새로운 사람만나면 "애 코한거잖아" 그말 분명히 할겁니다~~두고보십시요~~내가 싫어하는 인간종류=입나불대는 사람~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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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3 00:05
브로커의심신고
ㅎ ㅎ 정말가슴에 팍와닿는 글이네여..생각없이 저런말하는사람 주변에꾀있는같아요..화를내기엔 좀약?한거같고,괜히주눅들고 하고싶은말못해 눈치보고, 그래서 저두 안했다고 합니당..친한사람에겐 어쩔수없이 또말하게되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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