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코 발품다녀왔는데
원래 맘속 1등이였던곳이 너무 금액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싸서
안되겠다 하고 담주에 다시 다른병원들 상담 잡았거든,,
근데 기증늑 썼을때는 금액이 엄청나게 비싸진 않아서
다시 오늘 그때 견적 물어봤는데 무슨...
정가 600 -> 이벤트가 -> 500 당일예약 -> 400 이렇게 백단위가 훅훅 줄어드는거야
그래서 헉 했는데,, 또 오늘 만약에 확정지어주면 특별히 당일예약금액으로 도와주겠대
원래 이렇게 병원들 가격 후려치기가 심한거야? 기증늑 쓰는거라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려 햇는데
갑자기 이렇게 강압적으로 가격을 얘기하니까 기분이 확,,,신뢰가 떨어지네 다들어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