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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엄마가 자존감 도둑인분있나요
치즈빙수
작성 20.04.28 09:28:40
조회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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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코수술하고도 계속 너코괜히했다
코봉이같다 코크다 이러고
안면윤곽시켜줄거도 아니면서
얼굴도커다란게 머리풀고다닌다고
귀신같다이러고 진짜 자존감뚝떨어져요
저런말하면서 또 성형은 못하게해요..
진짜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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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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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09:42
브로커의심신고
독립 갑시다.. 저같으면 하루 빨리 독립할듯 ㅠ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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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1
브로커의심신고
[@도롱2] 사정상 독립이 어렵네요ㅜ
리야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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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0:08
브로커의심신고
ㅠㅠ 어머니께 진심으로 상처받으니까 그런말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보시는게 어때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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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1
브로커의심신고
[@리야냠냠] 엄마는 자존감 깎아먹는다 하니까 역정내더라구요
케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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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1:39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엄마는 제가수술하고오면 그래....잘했다 이러시는...,ㅡㅡ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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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1
브로커의심신고
[@케잇트] 부럽네요 저도그냥 응원해줬으면
초코하임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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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1:50
브로커의심신고
빨리 독립하세요,, 주위에 그런사람 가족이든 친구든 두면 본인만힘들어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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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2
브로커의심신고
[@초코하임헤이즐넛] 백수라서 아직 독립이 힘드네요
선우뇽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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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3:23
브로커의심신고
우선 그런 표현이 싫다는것을 확실히 말씀드리고 독립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의 엄마는.. 너무 칭찬을 하셔서 부담스러운데....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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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2
브로커의심신고
[@선우뇽뇨] 부러워요 칭찬해주는엄마 덩달아 자존감도높아질듯
돌고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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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3:49
브로커의심신고
전 숙모가 그래요ㅋㅎ 본인 딸이랑 자꾸 비교하면서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자존감 깎여요 계속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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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2
브로커의심신고
[@돌고래22] 전 이모도그런편이에요 기분드럽게 야 거리고
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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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5:07
브로커의심신고
저같으면 독립할것같아요ㅠㅠ너무 맘아프네요ㅠ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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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2
브로커의심신고
[@니맘] 그정도로 심각한거죠?하
나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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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5:54
브로커의심신고
저희 엄마가 그러진 않는데 친구중에 그런엄마 있다고 들었어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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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3
브로커의심신고
[@나라국] 진짜 저희엄마가 그러네요 진짜 사람 우울하게해요
포슷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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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7:47
브로커의심신고
너무하시네용 상처받는데 그런말들으면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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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3
브로커의심신고
[@포슷트잇] 네 들을때마다 상처받죠 자존감떨어져요
또롱또롱또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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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18:16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엄마여 ㅋㅋㅋㅋ 머리자르면 니가 단발리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이래여 ㅋㅋㅋ 독립하세요 이미 낮아진 자존감 높아지지도 않지만 마음은 편해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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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4
브로커의심신고
[@또롱또롱또롱] 그쵸 그런말투 너무짜증나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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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20:23
브로커의심신고
독립 무조건 하셔야할듯..ㅠㅠ 차라리 떨어져있는게 더 좋은 부모자식관계가 있더라구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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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4
브로커의심신고
[@춥네요] 이십대후반이 되다보니 독립생각이 많이나네요
주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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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03:08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상처일 거 같아요ㅠㅠ 저도 하루빨리 나와살듯..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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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4
브로커의심신고
[@주란는] 나갈능력은없어요 아직 백수라서ㅜ
댜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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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09:15
브로커의심신고
그런말도 한두번이지 계속 들음 진짜 상처되고 자존감 바닥치더라구요 ㅠ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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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5
브로커의심신고
[@댜댱] 제가지금그래요 머리큰거땜에 스트레스받고
길냥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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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1:47
브로커의심신고
어머니가.. 자기 유전자로 태어난 자식한테 너무하시네요ㅜ 저도 비슷해요~가족들이 외모지적 더심하고 친척들은 더더 심해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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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5
브로커의심신고
[@길냥이다옹] 진짜 자존감 뚝뚝떨어져요 왜저러는지..
규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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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 14:32
브로커의심신고
저도 그랬는데 이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요 ㅎㅎ..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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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5
브로커의심신고
[@규애상] 전 소심해서 계속 생각나요 한번들으면
정아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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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23:05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키로 엄마가 저를 어렸을때부터 깎아내렸어요.. 지금도 키랑 눈작다고 뭐라하는데 이제는 걍 그러려니 살아요..ㅠ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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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6
브로커의심신고
[@정아르카] 저는 머리묶어라부터 코크다까지 너무많네요
코코아코코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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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01:09
브로커의심신고
ㅠㅠ 저도 엄마 공격해요 뚱뚱이라고 ... ㅋㅋㅋㅋ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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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6
브로커의심신고
[@코코아코코볼] 저도그래야겠어요 엄마도머리크잖아
wjddk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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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22:31
브로커의심신고
하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ㅜㅜㅠㅠㅠㅠ진짜 그런 말 한마디한마디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데ㅠㅠㅠ 저도 그렇게 자존감 많이 깎였거든요.. 그래도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자신을 사랑하는게 가장 중요한 마인드 같습니다 힘내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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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6
브로커의심신고
[@wjddk425]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블라디보스톡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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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03:40
브로커의심신고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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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 15:26
브로커의심신고
[@블라디보스톡냐옹이] 쿨한 모녀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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