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필요성 잘 못 느껴서 2n년 무쌍으로 대충 살았는데
항상 눈 조금만 더 커졌으면 좋겠다, 이마로 떴을때처럼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 있었어서 이번에 시간 생긴 겸 쌍수 병원 알아보고 있어
무쌍치고 눈 큰 편이기도 하고, 지금 인상 안 바뀌는 선에서 다른 사람 눈치 못 챌 정도로 살짝만 튜닝하고 싶어서 남자무쌍눈매교정 수준으로 얇게 찝기만 하고 싶어
2주 넘게 열심히 손품 팔고 병원 하나씩 예약해서 지금 발품 팔고 있는데, 원장님이 다들 후회할거라고 극구 말리시네…
오늘 갔던 곳에서는,
함몰 눈이고 눈이랑 눈썹 사이 간격도 멀지 않은데다가 콧대도 있는 편이어서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쌍커풀이 먹혀버리면 더 답답해보일거라고, 그래도 속눈썹 라인 위로 1미리 정도는 보이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설득하시더라구
어제 갔던 곳도 무조건 후회할거라고 그래도 라인 좀 보이게 하라고 하고…
두곳 모두 부분절개+눈교 추천하셨어
트임 생각은 전혀 없고 할 수 있으면 눈교도 안하고싶은데
혹시 비슷한 고민했던 예사들 있으면 조언 부탁해..ㅠㅜ
내 추구미는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나 틱톡커 에이미..?같은 눈?? 내 얼굴을 기억했을때 쌍커풀이 있었나?무쌍 아닌가? 싶은 눈이야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