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웃긴게 저 성형하면 끝일줄알았는데
오히려 큰 수술하고 나니까
엥간한 수술은 시술처럼 보이는 효과.,...
뼈깍고도 살았는데 뭐 근육주사정도야 이런느낌???
근데 돈이 없어서
민간요법 실행중
아직 한달밖에. 안돼서 뭐 뭐 효과있다없다 할 수준도아니야
일단 지금하고 있는것들만 정리했고
나중에 계속해보고 효과있는것들 후기알려줄게
종아리
나 160 43 마른편임
그런데 종아리 34cm^^
쫑알주사 신경차단술 다알아봤는데 돈없어서^^
그래서
-유튜브보면서 종아리 스트레칭 매일 10분씩 따라함
-종아리 스트레칭보드 쿠팡에서 사서. 매일 5분정도 올라가잏음
-인스타에 뭐 다리 살빼주는 약사서 먹고있음
피부관리
안면윤곽도했겟다ㅡ피부과 조져야지 했는데 역시 돈이 없쟈나요... 부스터프로도 돈없어서 못사고 예전에 사놨던 메르비 열심히하는중
-리들샷
-메르비 참존 컨트롤 크림
-모델링팩
체형관리
-ems 괄사 마사지기?? 사서 종아리, 겨드랑이 승모근
림프절 어쩌고 위주로 겁나 마사지중
- 스파인코렉터 매일하면서 척추 스트레칭
정신건강
진짜 느낀건데
10년 넘게 꿈꾸던 원하던 성형했는데 욕심은 더생기고 자꾸 이쁜사람과 비교하고
자존감이 더 떨어지더라
특히 윤곽은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 얼굴선 정리 정도라 그런가ㅡ 인중도 더 줄이고싶고 입술도 도톰하고 싶고
윤곽 문제가 해결되니까 전엔 보이지도않던 문제가 보임
그래서 내면도 가꿔야겠구나ㅡ란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 높이려고 하고 있음
-감사일기 쓰기ㅡ 매일 5개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감사한거 5개 어떡해서든지 채움
-심호흡 하기
명상까지는 아니고 그냥 들숨날숨 크게 3분 정도 쉬어주고있음.이건 그냥 삼성헬스어플에서 하라길래
-성예사 멀리하기
성예사는....되도록 들어오지말자ㅠ
다른 이쁜애가 올린후기보면 또 스스로 작아지고
여기서 존재조차 몰랐던 성형에 대해 알게된후 자꾸 욕심남...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