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성예사 들어오는게 불안해서 그런 것 같아
광대재수술 한다는 사람은 있는데 재건수술은 별로 없는것도 그렇고 디자인때문에 재건 한다는 사람은 봤어도 기능때문에 재건 한다는 사람은 별로 없어..
애초에 수술을 한다고 하는 사람만 있지 수술했다는 글도 없고..
해외거주라 일단 현지에 있는 병원에 6월 안에 ct찍으러 갈건데 한국가서 수술하려면 상담부터 다시해야하니 시간이 적어도 1년은 걸릴거고 그동안 내 뼈 다 녹아있을까봐 무섭다
뼈가 다 녹지 않더라도 불유합상태가 지속되면 혈류가 끊겨서 뼈 제거해야 한다는데 그냥 너무너무 무서워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성예사 들어오고 싶지 않아ㅠ 골든타임도 이미 지난 것 같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