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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어서 성형을 한건데
벽넘기
작성 25.05.20 01:33:05
조회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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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그냥 아무렇지않게 외모비하하는사람들의 말..
얼굴가지고 이성에게 말하지않아도
그냥 표정으로 느껴지는 거부하는태도.. 이런게 중첩되서 성형을 한건데
진짜 누군가에겐 나도 성형전 내 얼굴이
매력적으로 보이긴했을까? 이런생각 해본적이있는데
뭔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성형을 한걸까 아님 그냥 한국의 미친 외모지상주의땜에 성형한걸까 여러생각이 깊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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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EB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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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312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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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1:39
브로커의심신고
얘 또 시작이네…… 고민만 하지말고 제발 정신과를 가라. 하.. 답답해 정말. 한국이 외모지상주의에 미친건 맞는데 모두가 너처럼 외모가 전부고 내 외모 때문에 남이 날 다 싫어한다는 생각 안한다고. 얼굴이 차은우래도 그 마음가짐에 태도면 주변에 사람 없다고.
벽넘기
작성자
[CODE : 4EB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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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1:54
브로커의심신고
[@] 근데 내얼굴로 살아서 그런취급안당해봤잖아?
익명
[CODE : 312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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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1:56
브로커의심신고
[@벽넘기] ㅉㅉ… 그래 바뀌고 싶지않고 그 자리에서 계속 징징댈거면 계속 그렇게 살아. 그래봤자 너만 불행해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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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2:00
브로커의심신고
[@] 사람 착각한듯..? 예사가 생각하는 그 사람 아닌듷 ㅋㅋ ㅠ 이 사람은 자기 성형 잘됐다고 생각하고 나름 만족하는 사람임
벽넘기
작성자
[CODE : 4EB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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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2:04
브로커의심신고
[@] 근데 진짜 착각한거같은데 나는 내 성형한얼굴 개만족하는데 그냥 과거경험이 힘들었건거지..
익명
[CODE : 29C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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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1:47
브로커의심신고
근데 걍 성형외과 원장들만봐도 얼굴 안완벽해도 다 잘살잖아 결국 자기만족이지 머
익명
[CODE : 312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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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1:58
브로커의심신고
[@] 그들은 의사라는 자부심과 타이틀이 있는데 굳이 손 안되도 자존감에 1도 스크래치 없음. 더 만족하기 위해 성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할 필요를 못느끼니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은 듯. 결국은 자존감은 별개야. 얼굴이 연예인급이어도 자존감 박살난 사람 있듯. 둘 다 문제면 글쓴이처럼 저렇게 스스로를 불행으로 떨어뜨리는 듯. 인생이 아깝다.
나잉이
[CODE : 48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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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2:11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흐애앙
[CODE : 3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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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2:46
브로커의심신고
굳이 내가 왜 했을까 생각하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줄 필요는 없을 거 같아 한국의 외모지상주의 때문 보다는 스스로의 컴플렉스로 인해 과하게 다른 사람 행동이나 표정에 의미부여 하는 경우도 많고 사람들은 생각 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 지금 필요한건 성형 보다는 너의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주는 일이 우선인 거 같아
우리집고양이야옹
[CODE : 4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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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06:56
브로커의심신고
과거의 이유에 연연하는것보다 성형후 만족감을 보는게 맞는거 같엉 그리고 생각을 덜 하는 연습도 필요해보여 남이 싫은 태도 보이면 >내가 어쩌구 저쩌구 했나ㅜㅜ 말구 어쩌라고 라는 마음도 중요해ㅠㅠ
물구남후
[CODE : 467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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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0:48
브로커의심신고
한국에서 태어난 거 아니었음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거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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