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들은 성형외과 피부과에 특히 많았어, 그 두개만큼은 외모지상주의 공화국에.. 남 눈치도 세상 젤많이보니까 한국이 압도적이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직원들만큼은... 좀 그냥 한국인 쓰면 안되는건가.. 인건비 차이가 엄청 전문적인것도 아닌데 그리 많이나나 ..
피부과 보다도 특히 성형외과는 경쟁이 더 심하니 직원들끼리도 이런 저런 리뷰나 평가 민감하게 많이 찾아보는걸로 알고있음..
실제로 병원가면 뭐보고 왔어여? 설문지도 쓰고 후에도 계속 묻고 살살 떠볼때 꽤나 있잖아..
ㅇㅇ 아무도 안봐도 되니 제발 좀 봐줬음 해서 씁니다. 강남 xx 선생님들,
(병원은 불편한 누님언냐듷이 많아서지움ㅋ정치얘기한적없구 중국욕은 좀 한거맞구 ㅋㅋㅋ하니까 제발 굳이 여기 들어와서 화내지말구 걍 가줘 오늘두 화이팅!)
굳이 상담하고 통화하고 등등 하는사람들은 좀 내용 숙지만 시킨다음에 그냥 계속 '말' 만 하는 직업인데.
그사람들까지 중국인 분들을 채용해야 하나요?? 아침부터 바쁜데 계속 전화와서.. 오후진료면 할일은 후딱 끝내고 가야할거아냐
보고 다시 콜백했더니 중국분이 받아서 무슨 얘기하시는데
첫번째, 꽤나 당황했고.
두번째, 한 50%는 못알아들었고.
세번째, 몇주전에 예약 미리해뒀는데 구강내과도 협진한대서 .. 근데 오늘 당일인데 갑자기 전화 와가지고 사람 많아져서 대기 꽤 발생할 수도 있다하면 뭐라해야함... 넹 다들 고생하시는데 뭐 몇시간이라두 기다릴게영! 이러고 끊어야하나... ㅎㅎ실제로 별말안하고 그렇게 끊긴함.
다른 글도 썼었는데, 아 여기 괜히 들어오면 외모욕심쟁이들 혹은 수술잘못되서 우울쟁이들만 많아서 나까지 우울바이러스 올까바
이제 안와야지! 했는데 아이구 급 글을 쓰게 만드시네..
성형외과는 관심없어 잘모르구 피부시술은 많이했는데 에전에 ㅅㅇㄹㄱ에서 유명한 피부과여서 그런가 .. 외국인 손님이 하도 많아서
외국인 직원이 더러 있던 기억은 있는데.. 음.... 성형외과는 좀 달라야 하지 않나;; 난 뭐 치과 긴 하지만, 혹시 상태 보시고 턱 문제가 심하니
수술해야 한다하면 사실상 양악도 성형쪽인건데.. 이런 위험하고 겁나는거에 말도 안통하는 상담직원이라니....
뭐 그냥 간단히 리쥬란 안아푸게 쏴주세여! 이런거면 몰라도 수술쪽인데..ㅎㅎㅎ
내주변에 특히 요새 이상해져서 내편이친중하니 옆나라 머라하지마 그런 정병여사친들 더러 있어서 정치색 묻힐까봐 조심스러운데,
이게 아니라 아니 지들도 병원! 갓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한국어도 제대로 못쓰고 니츠판러마 ~ 막 이러면 당황스러울거아냐 ㅋㅋㅋㅋㅋ
놀라고 어이없고 난 큰맘먹고 간건데 무서워지고 ㅎㅎㅎ잇다가 음.. 걱정되네
요새 외국인들늘고 손님도 늘어서 중국어하는 직원도 뽑은거겠지, 메인 상담은 원장님이 할테고, 비용 등 상담은 저분이 안하겟지... 음...
다른 딱 누가봐도 상담실장 같이 생 겻 다! 하는 분이 오셔서 해주겟지 한국어로...?그냥피부과면 모르겟는데 악안면외과다보니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