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팔이랑 복부 지흡하고왔어~~ 너무아프다 ㅠㅠ 브이로그 보니까 팔이나 복부만 한군데만 하신 분들은 막 요리해드시는분도 있고 출근하는 사람도 있던데..도대체 어떻게 그래ㅠㅠㅠ나는 수면마취도 잘안깨서 어제 병원에서 어질어질 넘 힘들었거든 너무아프고ㅠㅠㅋㅋ수술 몇번 하면서 느낀건 잘붓고 멍도잘들고 마취도 잘안깨는 체질인거같아... 아님 복부랑 팔 둘다해서 그런거같기도ㅠㅠ이중턱 지흡은 아픈거 하~~나도없고 부운것도 전혀 없었거든...
지방 많이빼면 그만큼 붓고 아프다고 어디서 봤는데 내가 보통~날씬 체형이라 팔뚝1100 복부1400정도 뽑았다더라고 의사쌤이 내 체형에 비해 많이뽑은거라는데...
난 남들보다는 적게뽑는거같아서 별로 안아플줄알았는데 침대에서 움직이는것도 고역이다 ㅠㅠ누웠다 일어났다가 앉았다 일어낫다도 너무힘들고 팔도 못쓰겠어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