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왔던 병원으로 했고 선수술 후교정으로 수술받기로 했습니다.
원장님 경력,수술법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고 재상담도 다녀오면서 결정했기 때문에 병원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고민이 사라질생각에 기대되면서도 떨리네요.
이틀 입원 후 퇴원한다고 하는데 준비할것은 뭐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검색해보면 다른분들 충전기,목베개는 꼭 가져가시는거같고 입술도 건조해진다고 립밤 꼭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립밤은 원래 쓰던게 있어서 가져가면 될듯하고. 먼저 수술경험 있으셨던 분들 팁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는 옷을 입고 벗기 편한걸로 입고오라고해서 후드집업 입고가려고합니다.
퇴원하고서 먹을 호박즙, 두유는 미리 주문해놨는데 또 먹을만한게 있을까요...
루이보스차가 붓기빼는데 좋다길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시는 차를 주문해봤네요.
집에오면 앉아서 자는게 좋을거같아 리클라이너같은 의자도 준비해볼까하는데 도움이될까요?
입원했을때 입원실에서 하고있는 피통이라고 하나요? 입에서 많이 걸리적거리고 불편한가요?
수술 안전하게 받고 결과 좋았으면 좋겠네요.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