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매몰 후 왼쪽이 풀려서 교정하고 (처음 수술은 눈모양도 마음에 안들고 짝짝이여서 교정할 때 두쪽 다 함 ) 육개월도 지나지 않은 채 (3개월도 안지난 듯 ㅠ ) 이번엔 오른쪽이 풀려버림 . 절개는 너무 무섭고 매몰인데도 흉터가 티가 많이 나서 절개하면 엄청 티날 것 같고.. 망할 것 같고 그래서 절개는 하기싫은데 그 병원에서는 애초에 절개 하자고 했지않냐면서 비용 더 내고 절개 권유
근데 나는 절개안하고 한쪽만 교정하고 흉터 레이저 하고싶음 ㅠㅠ 한쪽만 교정하는건 너무 리스크 큰가요?
두번째 재수술할 때 실이 완전 땡겨지는 느낌? 땡겨져서 수술할때 아팠던 눈이 지금 안풀렸거든요 .. 근데 그 눈이 엄청 티가 많이 나요.. 왜그런건가요
지금 완전 횡성수설, 반말 죄송한데 ㅠ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