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비싼 돈 주고 필러를 맞아서 꽤 잘 유지를 해 오다가 2021년에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면으로 레스틸렌 시술를 했는데 내 생각에는 국산이었던 거 같애.. 겁나 싸기는 했어.. 그때 한국 온지 얼마 안 됐던 터라 이 커뮤니티를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거기 필러 부작용 많이 올라와 있네 ㅜㅜ
국산이던지 뜯는 거를 보지는 않았는데 그러고 몇 달 안 있어서 시술 부위가 선풍기 아줌마처럼 부어 올랐어.
그러고 나서 세 번이나 히알라제를 맞고 제거를 한 뒤에 반 년이 지나서 국산 필러를 다시 시술를 해 봤어. 리볼라인인데 세 달 쯤 지나니까 똑같이 면역 반응이 오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엄청나게 부어올라.
그리고 지연성 알러지 테스트를 해 봤는데 내가 갑각류 알러지가 생겼더라고.. 먹으면 하루 지나고 필러 맞은 부위가 엄청 부어올라.
내가 알기론 국산 필러 특히 내가 맞은 종류는 가교제가 엄청나게 많이 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수입산 레스틸렌 키스를 필러를 모두 녹인 뒤 일주일 이나 일주일 쉬고 맞으면 괜찮을까? 경험있는 예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