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코에 기증늑 실리콘 썼는데 지금 늑이 좀 흡수가 돼서 코끝 떨어짐+비주쳐짐 생겨서 방문했더니 늑 흡수 된거 맞고 a/s 가능하다 함 검사+마취비용 20 드는데 내가 콧볼축소도 추가로 하고 싶다 해서 80 추가 돼서 100만원
귀연골 사용해서 흡수 된 부분 채워줄거래 지지대는 아직 튼튼해서 교체 안해도될것 같고 실리콘도 잘 있어서 개방은 할거지만 부목이나 솜은 안해도 되고 테이핑만 하면 될것 같다 하심
다른병원 갔더니 마찬가지로 늑이 좀 흡수 된것 같고 이런경우는 자가늑 추천 한다 함 근데 서비스직종 근무 중이라 자가늑은 최대한 안쓰고 싶다 하니 그럼 어쩔 수 없이 기증늑+귀연골 써야된대 그치만 원장님은 내가 또다시 기증늑을써서 흡수가 돼서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되신대 그리고 내가 콧볼축소도 같이 원한다고 마찬가지로 말했더니 콧볼축소 할 필요 없고 코 끝 부분 높여주면 내가 지금 고민인 부분이 해결이 될거래 비용은 이벤트가로 385
근데 내가 고민 되는 부분은 어차피 그럼 쓰는 재료 똑같은데 다른병원에서 굳이 해야 되나 싶기도 하면서 원래 했던 곳에선 정면 효과를 못봐서 이번에 귀연골을 추가로 쓴다 한들 정면 개선이 될까? (이건 첫수병원이랑 재수 병원한테 똑같이 드는 의문임) 싶기도 하고 지금 흡수된 늑 위에 귀연골 대면 금방 또 흡수 될까봐 무서운데 어케 해야 최선의 선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