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첫수인데 발품 다닌 병원들 대부분이
늑연골 추천해서 기증늑이랑 자가늑이랑 고민하다
자가늑으로 하기로 했거든..
솔직히 비용 때문에 기증 생각했다가 코끝 떨어지는거 때문에
수술후에도 불안해하면서 살기싫어서 제일 확률 낮은걸로 골랐어
암튼 날짜 잡고 자가늑 후기 계속 보고 있는데
자가늑은 초반 모양으로 확실히 알기 어렵다
라인 늦게 자리 잡힌다.... 이러니까 괜히 걱정됨
디자인 자체는 루브르 원장님이랑 거의 네다섯번 고치면서
잡은거라 거기서 확정인데 사람이라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맘이 바뀌는거같아
첫수인데 또 자가늑으로 하는거라 회복도 걱정되는데
진짜 통증 심한 사람들은 며칠 동안 배앓이 할 정도로 아팠어?
수술 직후에는 어떤지...ㅜㅜ 언제부터 괜찮다 느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