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야 왠만한 둔녀 아니고서야 쌍꺼풀수술 잘 알아보는 거 같아요. 아주 자연스럽게 잘된 경우야 여자들도 못알아보는 엄청나게 부러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건 제 경우가 아니므로 패스! 흑흑 ㅜㅜ 안빠지는 붓기 그냥 초월하는게 속편하겠죠. 저도 붓기가 상당히 늦게 빠졌고, 심지어는 2년된 지금도 가끔 쌍꺼풀의 붓기를 의심하고 있답니다. 님이야 얼마 안된 상황이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세요. 그냥 공부에만 목숨걸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