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허벅지지흡 5주차야
초반엔 붓기 통증 멍들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막막했고 답답했어... 참을만하단 사람들도 많았지만 난 진짜 너무 아팠거든ㅠㅠ
그래도 어쩌겠어.. 이미 해버린 수술 ㅎ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복용하면서 식단도 열심히 했어
약 덕분인지 체중감량하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고,
주마다 병원에 내원해서 후관리를 받고
허벅지 둘레를 재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5주가 되었엌ㅎㅎㅋㅋ
요새 점점 달라지고 라인이 잡혀가는 다리를 보면서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을 느껴..
병원을 갈 때마다 칭찬도 많이해주고 아플때마다 격려도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더 힘을 내게 되는거 같아
매주 눈 앞에서 체중이 줄어드는게 보이다보니 진짜 열심히 관리하게 되더라구!!!
2달되면 더 예뻐질거라고 하시는데 일단 지금도 많이 좋아진거 같아 어떤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