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진짜 상담만 받고 끝날 줄 알았는데 수술까지 바로 하게 생김ㅋㅋㅋ
이제는 고민도 아니고 거의 확정각임 걍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뿐
일단 ㅇㅌ, ㅂㄴㅂㄱ, ㅂㅌㅇ 이렇게 다녀왔는데 상담 방식이 다 다름ㅋㅋㅋ
근데 공통적으로 다들 과한 디자인 추천하는 곳 없이 자연스럽게 가자는 분위기여서 안심됐음 ..
애초에 너무 확 높이거나 인위적인 거 싫었어서 이번 상담으로 확신ㅎㅎ
다들 꼼꼼하게 봐주면서 내 얼굴형이랑 조화로운 라인 잡아줘서 믿음 갔고
상담실장님이 금액적인 부분도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았음 눈치 안 보이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음!
이제 진짜 결정만 하면 되는데 병원 다녀오니까 더 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음ㅋㅋ
어차피 미룬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어차피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답인 거 같아서..
내 얼굴이랑 잘 맞고 케어 잘해줄거 같은 곳으로 골라서 바로 진행할 예정임
이제 날짜만 잡으면 되는데 너무 기대돼서 벌써부터 거울 보면서 상상 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