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수술, 일주일~이주
: 붓기가 당연히 클 수밖에 없는 시기
개인적으로 나는 실밥 제거 하기 전에는 부모님도 걱정할 정도로 붓기 많았음
근데 일주일차에 병원 가서 실밥 제거 하고 누워서 붓기레이저 받으니까
나만 아는 붓기 빠짐?ㅎ 정도는 괜찮아진 거 같음
차이점은 눈 감고 떴을 때 눈두덩이에 무슨 돌멩이라도 있듯이
무겁다고 느껴진게 조금.... 덜한 느낌?
근데 이건 내 컨디션에 따라서도 되게 달랐던 거 같음
하루 일정이 아침부터 있으면 오전에는 내내 눈이 뻐근하다? 무겁다? 느껴지면
저녁 쯤 됐을 땐 또 그런 느낌 크게 안들어
이주~한달
: 붓기 빨리 빠지는 사람은 이때 이미 큰붓기 빠짐
잘 안 빠지면 아직 누가봐도 나 수술했어요~ 좀 티가 날듯
난 올로에서 눈매교정에 앞트임도 같이 했기 때문에
적어도 한두달은 붓기 많아도 참으려고 했음
지금도 일단 붓기는 나중 문제라고 생각하고
라인+앞트임 트인거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남들처럼 정병은 안온듯..
최종적으로 라인 자리 잡을 때까지 꾸준히 지켜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