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무보형물로 했는데 의사가 무리하게 했는지 콧대는 없는데 코끝만 너무 올라가서 마녀코 같아서 다시 코재수술 했엉(모양 자체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재수술할 땐 수술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의사에게 당부하고 재차 강조했던 부분인데도 내가 의사표현을 잘못했는지 아님 잘못 이해하신건지 모르겠는데 하고 나니깐 (지금 현재코) 찝혀있고 너무 들려서 정면에서 콧구멍이 잘 보여..(내가 보기엔 재수 또한 망했엉)
난 분명 콧구멍 많이 보이는 거 싫다고 했는데..원래 긴 인중 더 길어지고..진짜 울고싶다..
진짜진짜 잘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어!
단순하게 병원이 유명하고 후기들 보고 예뻐서 했는데 다시 보니까 사진에 전부다 보정이 들어간 부분도 많고... 브로커들에게 현혹된건지 너무너무 후회되
후기사진에 보정이 적고 전후사진 확인해가면서 병원 보고 있는데 마음에 들면 또 그병원 정보 찾아봐야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 병원 노출은 적은데 마음에 드는곳도 있고 만약에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코수술은 정말 안 하고 싶엉ㅠ 지금 재재수술 알아보고 있는데 정석, 곡샘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재수술 진짜 잘하는 병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