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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허락 어뜨케 받으셨어여.?ㅠ
몰라몰라
작성 05.02.02 12:50:17
조회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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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전 3월달에 개강하고,
진짜 이번에 눈 해야 하는데..
왜냐면요..제가 고3때 장난으로 쌍껍 만들다가
그게..계속 만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오른쪽 눈 두덩이에
상처도 나구 쳐짐도 있는 것 같은데,
엄마가 죽어도 허락을 안하세요..
저 이런 상태면 진짜 학교도 못 가겠는데..
이거 때문에 잠도 못 자겠고..
어렵게 허락 받으신 분들은
어떻게 허락 받으셨나요?
ㅠ_ㅠ 헬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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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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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2:58
브로커의심신고
배째세요..--;;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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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2:58
브로커의심신고
아..배째시때 돈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을 하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알랑방구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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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3:01
브로커의심신고
글쎄요; 눈처짐이 심하믄 시력을 잃을수도 있다고 하세요-0-;;;; 너무 억지인가;
좡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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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3:10
브로커의심신고
저는요 맨날 엄마앞에서 거울보면서 쌍꺼풀이쑤시개로 그리면서 맨날 앉아있었어요.ㅋㅋ막 불쌍한척?
왕예뻐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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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3:49
브로커의심신고
전 장학금타서 그걸로 햇어요 !!! ㅋㅋㅋ
뽀델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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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땜에 한다고 말하세요 눈썹이 자꾸 동공을 찔려서 동공을 다쳐 시력저하가 온다고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05-02-02 13:53
브로커의심신고
안검하수 땜에 한다고 말하세요 눈썹이 자꾸 동공을 찔려서 동공을 다쳐 시력저하가 온다고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송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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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저질르세요....-.-;;저질러놓으면 어떡게할방법은 없을듯
05-02-02 15:01
브로커의심신고
일단저질르세요....-.-;;저질러놓으면 어떡게할방법은 없을듯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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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7:00
브로커의심신고
자신감 갖구 살고 싶다고 하세요 ㅋㅋ 나 넘 못생겨서 앞에 나가기 싫구 친구두 사기기 싫다고 ㅋㅋㅋㅋ
후레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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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7:18
브로커의심신고
전 엄마앞에서 맨날 친구랑 통화한척하면서 "너 오늘 쌍컵했다며 어제는 누구 했다더라, "; 막이렇게 하니깐, 엄마가,ㅋㅋ
후레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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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7:19
브로커의심신고
그리고 맨날 아침에 학교 늦어도 꼭 거실거울앞에서 아이참은 붙이고간다는, 엄마하는말, 저것은 지각을해도 저것은 꼭 붙인다궄ㅋ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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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8:01
브로커의심신고
의사선생님을 설득해서 부모님한테 꼭해야 한다고 말해달라고 부탁..;;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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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8:02
브로커의심신고
어쨋든 성공한 방법ㅋㅋㅋㅋ
예전눈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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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19:08
브로커의심신고
돈은 제가 댔죠 -_-; 엄만 30만원만대주셨어요.
신비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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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저질러버려요..대학가서..돈벌어서..ㅋㅋ
05-02-02 20:23
브로커의심신고
확 저질러버려요..대학가서..돈벌어서..ㅋㅋ
붓기야빠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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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22:43
브로커의심신고
전 엄마가 하라고 했는데..; 수술하게 해달라고..대인기피증 걸리겠다고...막 때쓰세요...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요!! 같이 병원가서 상담받아보시구요..화팅!!!
귀여운얄랑'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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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03:53
브로커의심신고
- _-일부러 처진눈으로 엄마앞에 돌아다녔는데;; 나갈땐 풀붙이고, 역시 풀붙인게 더 이뻐!!! 이러면서;;;-0-;;;;;;;
귀여운얄랑'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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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03:54
브로커의심신고
결국엔 엄마가 쌍컵해준다고 하셨어요;;;;;;;;;;;
이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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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07:34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막 울면서 쌍꺼풀도 안해줄꺼면서 왜 낳아놨어!! 쌍꺼풀 있게 낳아놓던가!! 엄마한테 막 이랬는데 ㅋㅋㅋ
김별눈원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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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며칠내내 밥 안먹구 울구 잇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엄마한테 쪼르시는게 더유리할것예요ㅋㅋ
05-02-03 12:44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며칠내내 밥 안먹구 울구 잇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엄마한테 쪼르시는게 더유리할것예요ㅋㅋ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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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5:30
브로커의심신고
전 하자보수 신청한다고 한달동안 엄마 아빠 폰에 문자 날마다 보냈어요.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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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6:03
브로커의심신고
ㅋㅋㅋ 누룽지님 귀여우세요`~전 코수술했는데요~~막 드라마에서 임수정 나올때,,"쟤도 복코였는데 저렇게 됐다고나도될수있다고우겼어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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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6:04
브로커의심신고
엄마가 드라마내내 임수정코에만 집중하시더니,, 허락하셨음ㅋㅋ 그러나 결국은 임수정코가되진 못했지만요`ㅠ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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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6:49
브로커의심신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나이도ㅋㅋ전 아빠한텐 두번말씀드리고 엄마한텐 한 몇번말하다 도저히 안되서 그냥 포기했는데 이제와서 허락해주시데요 뜬금없이ㅋ자식이기는부모없다잖아요 쫄라보세용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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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6:49
브로커의심신고
대학가서 장학금받는다고 해보세요 ㅋㅋㅋ
하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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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3 19:36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엄마가 먼저 나서시던데;; 저는 극구 안한다고 했는데 .. 엄마가 개방적이셔서..
몰라몰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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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15:18
브로커의심신고
아빠는좀 긍정적이셔서,먼저아빠한테 졸라볼라구요..ㅠ_ㅠ으흐흑/그담엔 엄마..우리어마이..ㅠ_ㅠ
sea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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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16:57
브로커의심신고
전 아빠가 허락 안하실거 같아서 엄마한테만 허락받고 몰래했어요ㅋ맨날 피하다가 한번 제대로 마주쳤는데 풀붙였다고 슬쩍 넘어가니까 먹히더라구요-_-;;;
sea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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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16:57
브로커의심신고
요즘엔 당당하게 풀붙여서 생겼다고 하는데 아빠가 눈치가 없는건지 속아주는건지ㅋㅋ 아무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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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예약했는데여~~
mimi
눈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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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어뜨케 받으셨어여.?ㅠ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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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어뜨케 받으셨어여.?ㅠ
몰라몰라
성형수다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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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님들두 콧구멍 모양이 웃기고 어색한가염?
코야!작아져랏~!^^
코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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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치겟음;;
방가워요^^
눈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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