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공유하고 포인트 함 모아볼랍니다.
~성형하게 된이유~
주름은 하나 없는 얼굴인데 눈에 패임, 모래주머니 심했구 , 얼굴은 사각턱, 뚱뚱했었어요.
20살 초 중반의 아가씨인데 아무도 제가 20살 인거 모르고 40살 넘은 ㅠ 아줌마로 알았어요.........남자친구 사귀어본 조차 없는데 배나와서 임신 했냐는 소릴 아무렇지 않게 들었어요...
사람들도 대게 저한테 너무 편하게대해 자존감도 너무 낮았엇구
특히 직장상사가 정말 절 인간 아닌 물건쯤으로 보듯이 막말 심하고 자기는 직급이 있어서 여러 일을 처리해야한다며 자신의 일 부분을 저한테 뚝 떼어 주는 바람에. 저는 다른 직원의 두~세배의 일을 했었습니다. 직장다니고선 더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어요. 정말... 심각한 우울증에.. 이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두 성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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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평가가 쏘쏘 , 굿 정도의 병원은 병원 명밝히고 / 여긴 별로다 안가는게 좋다 하는 병원은 병원명을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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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 병원.(워낙 지방이라 이름이야기해도 모르실거라 )
쌍수 대박 터짐.
하지만 웃긴건 ㅎㅎ 여기 저희 지방 초 블랙 병원이에요.
첫성형이었구. 정말 성형에대해서 아무~~ 것도~~ 모를때 눈에 띄는 건물 성형 외과 가서 받은 거라.
쌍수 해서 눈이 티나게 커지구. 너무 자연스러워서 사람들이 쌍수 한거 모름 쌍수 했다구 하면. 엥?? 쌍수 했다구? 정말 자연스럽게 잘되었다. 이런 반응. 강남가서 다른 눈 성형 상담 받았을 때도 하나같이 하는 말이 쌍수 한거에요? 지방에서? 근데 잘되었다. 말들음.
저 수술받기전에도 후에도 계속 이름 바꾸고, 여러 일이 있다고 소문 다난 병원인데; 아마 쌍수가 쉬운 수술이라 그런가.. 잘 몰겠어요. 여튼 첫수술이 대박 터지니 성형 좀더 하게되었어요.
2. 보셀르 의원
모래주머니가 자연스럽게 드러감, 그러나 눈물고랑은 지방1차했는데 조금 남음/ 가격 조금 높게 느껴짐/
가장 콤플렉스이자 절 아줌마로 보이게 했던 이유증의 하나, 눈물고랑, 모래주머니 뺐습니다. 모래주머니가 자연스럽게 들어간 건 만족하나, 눈물고랑이 조금 남았습니다 쏘쏘였어요~~
3. 지방 모 병원
풀페 + PRP 2차까지 이벤트가 99만원
눈 아래 눈물고랑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지방이식할 지방 뺄 때 마취 깼습니다 아놔
고통이 선명하게 느껴졌던 ...
간단한 수술은 할만하지 큰 수술은 절대 여기선 하면 안될 것 같네요..
하...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ㅠ 눈 아래 있었던 선이 이때부터 완전히 사라지고 이마가 자연스럽게 이뻐졌어요. 주변에서 이마 까구 다니라해서 이마 당당하게 까구다니기 시작했습니다.
4. CBK 병원
본디 비대칭 심하고 얼굴이 사각공주였기 때문에 큰수술을 감행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이 알아보는데도 너무 무서웠어요.. 뼈쪽은 리스크가 크니 효과가 확실히 있다! 싶지 않으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는 수술입니다.. . 가격도 상당했었고, 후에 나사 제거 하는데도 적지 않은 돈이 들어요. 전보다 많이 갸름해졌습니다만 뼈가 없는 만큼의 살이 남아있어서 리프팅 하는데도 돈도 들어요.수술당시에도, 후에도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가요.
다행히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왔구요... 부작용 딱히 없었어요.. 라인도 타 병원 의사가 수술한줄 모르고 턱은 갸름해서 이쁘네 이 이야기했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각+ 비대칭 심함이었기 때문에 확실히 변화가 클것같다 생각했기 때문에 감행한 수술입니다....효과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는 추천은 안드려요..제일 무서웠던 수술. 마취하고 몸을 고정시킬때.. 울었어요..
근데 여기 블랙이나요? 전 수술자체는 문제 없어서.
다만 상담실장이 광대 별로 없는데 너무 이것저것 권유하긴 했습니다.
안그래도 살쳐지는거 어느정도 감안하고 하는 수술인데, 광대까지는 애초에 적당히 이쁜 광대라생각해서, 광대는 거절했구요. 광대가 적절히 있어 이게 살을 위에서 지지해주고 동안처럼 보이는데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지금도 그때 광대했으면 정말 망해서 후회하면서 살겠군. 하고 제 선택에대해서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성형은 자신이 정말 필요하다 하는 부분만 하는게 맞는 것같아요.
5. 365에서 나온 원장들이 했던 병원
뱃살+다리+ 엉덩이 아래 지흡
수술 쏘쏘.. 성형계에 상담실장이 최악 병원.
상담실장 지금은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월급루팡인듯 ㅡㅡ
응대 최악입니다. 저 저혈압있다고 병원에 알렸었어요. 수술후 지하철 타고 가는길에 식은땀난다고 어지럽다고 쓰러질 것 같다고 했는데. 상담실장 답변 괜찮아요^^ ... 저두 지하철 타고 인천까지 갔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러고 끊어벌임................ 하.... 정작 저는 공포에 질러있었는데요.
결국 바닥에 쓰러졌구요. 눈이 새까매져서 정말 겁먹었었어요.
이때 의사분이 직접 전화해서 상태 진지하게 묻고 챙겨주셨음. 저 저혈압 있다는 사실 미리 병원에 알렸었어요. 그거 물어시고, 지금 어떤상태인지, 어디에 있는지 상황이 심각하게 대처하셨어요.
사람들지나가는 지하철 맨바닥에서요 앉아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쪽팔렸는데. 당시 몸상황은 무섭기만해서 쪽팔린걸 몰랐음. 휴식을 취한듯 괜찮아짐. 바로 옆 편의점 가서 단거 섭취, 철분제 드링킹 하고 나아짐. 하지만 당시에는 평소에 있는 약간의 어지러움 증이 아닌 눈이 분명히 뜨고는 잇는데 앞이 검정색깔로 물들여서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무서웠었음.
상담실장 대신 수술해준 의사가 괜찮은거냐고 심각하게 바로 전화와서 챙겨주는게 말이됩니까?? 컴플레인 걸려다가 의사분이 그래도 책임을 져서 딱히 암말 안하고.
나눠서 수술 받는거라 다음 수술받을 때 혈압 주사 서비스로 주셨어요.
의사분이 상담실장까지 하는게 낫겠어요.
6. 365리셋
복부전체(재수술)+ 팔 + 등
제 성형계에 가장 드라마틱하게 대박 터졌었어요. 효과, 사후과정, 서비스(3회 사후관리 서비스 줌). 최고. 병원이 좀 있는 것 만 있는 작고.. 원장 한 명 뿐이에요. 첨 갔을때는 넘 작고, 가격도 지흡계에 최저가라서 걱정 마니 했는데 가격 견적 젤 싸구 원장이 365출신이란거 믿고 수술 받았어요. 위에 지흡해줬던 젊은의사 쌤이랑 아는 사이라며 같이 일했다 하더라구요. 이분은 나이가 좀 있으셨어요.
위에서 지흡했을 때는 정말 아파서 아파!!!!! 하고 소리질렀는데 여기선 깨어보니 이게 왠걸... 참을 만 했구요. 걸어다니거나 자극가면 아픈데 뭐... 무시할만한 통증이구. 2주 되어선 뛰어댕김.
효과도 확실했구. 회복기간에 아픈데 하나없고, 특히 팔 진짜 날씬해 졋어요 ㅎㅎ 병원에도 팔이 정말 드라마틱하다 드라마틱하다 이말만 반복 하면서 환자보다 수술해준 쪽이 만족하며 반복해서 말함. 수술이 너무 잘되서 상담실장이 정말 계속 웃으며 맘놓고 편하게 응대하는게 보임. 사후 서비스 그 비늘 꽂고 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서비스 3개 도 받았었어요.
다만 제가 특히 여기에서 효과 많이 본 케이스고, 별로다 하시는 분도 계셨던 것 같아요. 제가 운이 좋아 이상적인 결과가 나온 거일 수도 있으니까 다른 후기도 고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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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정말 얼굴, 몸에서 정말 크게 개선 해야 할점을 다 고치고 나니 이쁘다는 소릴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돈은 많이 썼지만 제 전체적인 인생에 있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어요.
이 이후 한개는 정말 필요한 수술은 아닌데 제 욕심 때문에 하나 더 했었어요 ㅠ
7. 강남 대형 병원
듀얼트임 술
모양 불만족 AS 넣는 중입니다. 세번째 바람 맞았지만.
모양 불만족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 해준다 하는 곳이구요.
여기 대놓고 블랙이긴한데. AS 잘해준다, 이 의사분이 안전한 선에서 잘 신경쓴다. 라는 것만 밑고 잘하는 의사분 께 받았어요..
네 효과봤고. 다만 왼쪽에 비해서 오른쪽이 제가 원하는 모양 아니었어요. 각각 따로 보면 이쁜눈인데. 왼쪽이 정말 잘되서 강아지 처럼 되었고 오른쪽은 자연스럽게 이쁜... 하지만 원래 눈에서 눈커짐에서 효과가 미미하게 느껴졌어요..
제 욕심인지 뭔지 ㅠ 비대칭 심하지 않는데 한쪽 눈만하고싶어서 모양 불만족 AS 가격 까지 듣고 수술 날짜정하는데 그과정에서 여러번 연락두절!!!!!!!!!!!!!!
대형병원은 의사가 경과 때 안오나요????? 의사분 기다린다고 30분 예약시간에서 일부러 더 기다렸는데!!! 상담실장께서 이거 대체 누가한거냐 ! 깜짝 놀랄정도로 잘 되었다 라고 해서 입닫고 물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사분 못봄.
쨌든 의사분이 있는 상태에서 경과를 보고싶다고 재경과를 보고싶다 했는데 연락 두절 시키기에 화나서 전화 걸었더니
하시는 소리가 제가 의사없이 경과 보는데 동의했다 하더라구요.
읭????? 제가 뭐라하면서 동의했는지 물어봤더니. 그건 확실히 이야기안하고 제 동의가 있어야. 경과가 마무리 처리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
모르겠어요.
제가 화나서 전화를 하니. 상담실장한테서 전화드렸는데 부재중이어서요 ~ 문자드렸습니다. 라고 해서 제가 직접 전화를 해서 따져가니 잠깐만요! 하고 끊어서 앗 죄송해요 ㅠㅠ 제가 잘못저장했네요 ㅠ 이랬어요.
근데 이거............................ 여기 병원 다른 분들도 이랬다네요...
연락두절 잘된다고 하네요. 너무 적나라하게 거짓말한걸 알아서 신뢰가 뚝 떨어진...
암튼 이 이후 담주내로 모양불만족 AS 만 고민해보고 다신 성형은 안할 것같아요. 얼굴에 대한 집착을 끊고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현재 이거 결정하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받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