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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오늘 병원서 경찰부르고 감금당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뜌보
작성 20.02.05 01:38:23 조회 6,343
일단 하고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지만
보시는분들을 위해서 이게 최대한 짧게 정리 한거에요ㅠㅠ
오늘 정신이 너무 없어서요 몸에힘도없구...
윤곽수술 윤곽 재수술 하실분들은 길더라도
그래두 꼼꼼히 읽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병원정보는..
그냥 강남역이라는것밖에 여기는 못적어요 죄송해요ㅠ
 
오늘 저랑 제 친구랑 엄마 그 부장한테 십분정도
방안에 감금 당했었어요 그 부장이 경찰 부르길래
아 이제 진짜 환자한테 막나가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체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경찰을 부르냐 하다가 영업방해를 했대요 저희가 .
그러니까 병원은 결국 제 얼굴 회복보다는 다른환자들한테 이광경을 안보이게 하려는것밖에 머리에 안들어있던거죠
친구가 그말듣고 격분해서 뭐?? 이렇게까지 호소했는데도 결국 영업방해?? 그럼 지금부터 영업방해로 신고당한 김에 제대로 영업방해 해볼까라고하길래 제가 친구한테 그냥 됫다고 너 이제 그만하라고 그러면 우리만 피해본다고 우리잘못한거 없고 앞으로도 잘못 안할거니까 너그러지말라하고 엄마랑 제가 그렇게 말하고나서 밖에 나가서 소란 안필거라고 분명히 말하고 우리 더이상 여기 앉아있을 필요 없어 우리 그냥 당당하게 문앞에서 경찰 기다리려고 나가려고 문열려고 했더니 부장이라는 남자가 한 십분정도 문앞에 가로막고 못나가게 막앗어요 그래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엄청 따졌더니 저희가 무슨 도망갈까봐 막는거라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희가 왜 도망을 칩니까?? ;;; 그래서 제가 못나가게 막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엇어요 나중에 경찰한테 보여주려고 .. 근데 갑자기 저희한테불법 도촬한다고 엄청 뭐라햇어요 가까이와서 지우라고 위협 하더군요?? 이거는 좀 대박이지 않나요? 저희가 제발로 찾아왔는데 경찰하나 무서워서 도망가겟어요? 남자가 저한테 막 화내니까 무서워서 동영상 지웠긴 했는데 어른이신 엄마도 안에 계시는데 여자들만 있다고 방문 가로막고 나가려는 친구 몸으로 막고 문 못열게 하고.. 친구랑 부장이랑 막 목소리 높여서 싸우고.,, 한 십분이었지만 겪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굉장히 심적으로 무서웠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제친구는 울뻔했어요 제친구가 화내니까 당사자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면서 이야기하지말라고 제친구 그부장이란 사람이 막 혼내고 ;;;;;

 

1. 원장은 수술 첫상담 하러가서 처음보고
수술당일까지 딱 두번밖에 안봤었습니다. 근데
제가 수술날까지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메모장에 한가득 질문을 적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걸 수술날에 다 물어보면 어떻게 하냐면서 그냥 무조건 이쁘게해주겟다며 믿고좀 하라고 타박함 .그래서 중간에 물어보다가 꾸중들어서
그냥 말고 제대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지도 못하고
수술들어감.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수술날 말고는 자세히 물어볼 시간이 없었는데 그럼 언제물어봤어야하는지 의문;
 
2. 수술날 저는 원장실 가서 뭐 제대로 이야기를 하고
씨티보면서 어디를 얼마나 줄이고 뭐 비대칭 적인 부분은 어쩌구 이런말을 좀 하고 수술할줄 알았는데 그냥 오자마자 한 디자인실에서 한 10분? 얼굴에 그림 쓱쓱 그리고 제대로된설명도 없이 바로 수술 들어갓는데 결과는 현재 ... 수술한지 4달째인데 입안다물어짐 편하게 있을때 아랫니 심하게보임 윤곽수술하며 이중턱 지방흡입술까지 했는데도 이중턱이 수술전보다 더 심하게 생김 가죽이 늘어남.
광대 비대칭과 얼굴 길어짐 ,입옆으로 얼굴 축 처짐 ,
절개부위 입안 흉살등으로 발음능력 저하. 흉살이 혹처럼 튀어나와서 말하고 밥먹을때 씹힘 피도남, 일상생활이안됌 , 구강내과에서 대학병원가서 제대로 조직검사해서 혹처럼 된 입안흉살 수술로 제거하라고 왜미리 제대로된 치료 안햇냐고 함. 주변 사람들은 다 인정했어요 제부작용들
병원이랑 의사만 인정안하려고 기를 쓰는거지;
저를 인정해버리면 이제 앞으로의 장사가 안될까봐..
 
2. 수술 경과보는 네달동안 몇번의 병원 방문후 나좀 어떻게해달라 몇번이나 좋게좋게 말했지만 처음 흉살 말했을때 간호사는 구내염이다 약발라라, 뭐 의사는 흉살 이거 기다리면 괜찮아진다  그냥 일단 기다려라 하고 제대로된 해결책도 안내줌 . 다들 자기얼굴 아니라고 대충보고 나몰라라. 나는 영상에 나오는 일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 현재 얼굴이 복구가 안되면 일을 못해서 ... 일도 그만둬서 돈도 없고 얼굴은 점점 더 처져만 가는 상황이라 그사람들이 하라는대로 계속 맘편히 기다릴수가 없은 처지임 ;
그리고 반년까지 기다리라는데 두달만 있으면 반년임. 절때 좋아질기미가 안보임 차라리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면서 얼굴이 나아지면 그냥 기다릴탠데 ..차리리 붓기 많있던 수술 첫달째가 얼굴이 제일 예뻣고 두달 세달 네달째가 점점더 못생겨지는데 누가 가만히 기다리나요.. ?
점점 나아져가는게 보일때 기다리는거지.. 겨우 두달 뿐이 안남았는데요..? 두달지났을때도 이렇게 됬을시 당당히 어떻게 해주겟다!! 뭐 이런걸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기다리래요 제가 로봇이면 그냥 멍하게 보내면서 기다리겟죠... 저 감정이있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사람....
환자입장도 생각좀 해주세요 선생님... 무조건 시간끌고
자기잘못 인정 안하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3. 그래도 초반엔 나는 의사말만 믿구 경과보며 계속 열심히 기다림. 고주파 기계돈주고 집으로 빌려서 관리하고
매일매일을 두시간씩 산책에 붓기침까지 맞음
근데 붓기는 빠지는데 그래서 더 얼굴은 점점 길쭉이에
못생겨져감... 네달째에 오늘 처음 가족들이랑 병원가서 너무 화가 쌓인게 터져서 좀 난리친거지 지금까지는 다
조용히 물어보는 수준이었음.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상담까지는 최대한 내 의견을 조용조용 이야기했는데 내말 내의견 내 이야기 다무시함. 세번짼가에 내 얼굴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하면서 의사한테 말했더니 원장이
더이상 이야기싫으니까 법무팀직원한테 내 사건 그냥 넘겨버림 법무팀에서 나한테 전화와서 환불못한다고 그냥 차라리 고소하라 함.  수술후 환자에겐 무책임의 끝판왕을 달리며 새로운 환자한테는 웃으면서 상담하고 있었음. 그게 가장 화남... 이런 일들이 본인에게 4달간 큰 스트레스가 이어졌고 혼자 다 감당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본인을 자해하는 현상을 부모님이 우연히 발견함 그래서 가족이 크게한번 뒤집히고 부모님들께서 화가나서 병원을 찾아가게된거임. 아 가장 화나는건 나혼자 얌전히 의사한테 얼굴 상담 하러 갔을때는 내가 광대비대칭과 얼굴처짐으로 인해서 일도못하고 못살겟다고 했더니 그러면 지금까지는 그 짝짝이 인 눈을 가지고 지금까진 어떻게 살았었냐고 말함 <-인성
 
4. (경찰이 온 전말)
그렇게 되어서 오늘 드디어 부모님이랑 병원을 찾아갔고
이야기하던중에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언성이 높아지고
실장과 부장 vs 우리이모랑 엄마랑 싸우게됌
싸운이유-> 엄마랑 이모는 더이상 결정권자 없는 실장들이랑 이야기해봤자 시간낭비고 목아프고 지금까지 이미 실장들이랑은 많이 이야기햇으니까 이제오늘은 의사던 아님 이 사건을 해결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대표님을 불러달라
분명히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께 정확히 말함.
하지만 병원에서는 또~ 아무 결정권없는 실장을 들여보냈고 그거에 엄마랑 이모가 화가나서 목소리 높아진거임. 근데 그게 부장이라는 사람은 저희가 먼저 영업 방해를 시작한거라네요?? 사람말을 개무시를 하니까 화낸건데
그게 저희가 뭐 일부러 영업방해한겁니까..? 아.. 일단 죄송합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후... 그래서 항의 했더니
일단 그실장이 나가서 부장이라는 남자를 데려오더라구요?? 거기까지도 한 30분 넘게 소요된거같아요 그 부장 얼굴 보기까지가.  30대중후반쯤 되는 남자분이더라구요??
그분이 저희 이야기를 듣는데 이제 원하는게 뭐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이야기를 다햇죠 다른병원 진단서랑 뭐 내가 프린트로 30장정도 병원잘못들 적은 글들이랑 이병원에서 수술해서 나처럼 망한 사람들 실제로 만난거랑 내 얼굴에대해서 지금 내가현제 얼마나 피해를 보고있는지 의사가 수술을 어떤식으로해서 내얼굴이 현재 어떤지 정말 속시원하게 다~ 말했습니다. 근데 그거듣고
의사한테 다녀온다고 나 가더니 결국 또
방에 돌아와서는 엄마랑 이모랑 제 앞에서 하는 말이
그냥 뭐 의사말로는 반년은 기다리라고 했다는데요.
반년 기다리세요. 이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은 없어요 딱 이한마디입니다 아이고.. 여러분 속에서 천불이나서 팔짝 뛰겟고 정말 미쳐버리겟습니다.
저희 엄마랑 이모가 거기서 그럼 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시겠나요..? 겨우 그런 한마디 들으려고 어른분들께서 간거 아니잖아요.. 그걸 누가 몰라요?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멀리서 가족들끼리 다 여기까지 왔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반년 기다려라는 메뉴얼적인 멘트고요
지금 제 상황은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데 기본 메뉴얼대로 대사를 치나요.. 그리고 의사가 책임이 있으면 얼굴한번이라도 비춰야지 그병원직원들은 무조건 의사를 숨키더라고요. 끝까지 코빼기도 못보고왔어요
의사 보게해달라니까 그부장이라는 사람이 경찰 불러서;; 제가 억울한건 녹음해서 튼듯이 모두다 반년반년 이야기하시는데 그럼 그분한테 수술받은 환자분들 세달차 후기올리면서 이제 엄청 예뻐졌고 이제 붓기 거의다 빠졌담서
거의다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90퍼센트 이상은 사진 잘 올리던데 저는 한달차에는 세달까지는 기다려라 세달차엔 반년까지 기다려라 제가봤을땐 반년차엔 일년까지 기다리라 할거에요 아니 붓기면 모르겟지만 뼈 모양이랑 근육처짐 그리고 지금 이중턱이 다 사라져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자신이있으면 장담을 하던지 명백한 이유도 없이 기다려라 기다려라~ 이제는 성형외과에 가면 화병나서 죽어버릴 지경이네요. 말이안통해요 제가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있는건 맞나요?? 아...여러분 죄송합니다.. 너무 격분해서...ㅠ
 
 
5. 마지막. 부장이 우리보고 일단 집에가라 통보함
우리엄마랑 이모는 의사를 보러온건데 못봤으니
우리딸 수술한 사람 얼굴보고 이야기하기전엔 이대로 그냥은 집에못간다함 이거 전부다 걔네가 들어가라는 방안에서 벌어진일임 우리가 밖에서 진상은 안부림. 어쨋든 우리이야기는 안들어주고 무조건 안된다하고 통보만 하니 우리는 멀리서 가족들끼리 다왔는데 일단 가라하니까 어이가 없으니까 서로 언성이 높아짐 그러다가 부장이 영업 방해로 경찰부름. 우리는 뭐 소리지르지도 않음. 아무것도 안했는데
가라했다고 안가니까 경찰부르는게 너무 화가남. 우리는
거기서 터져서 근데 갑자기 이모 이야기하시다가
고혈압 오셔서 밖으로 그냥 나가심 삼촌차에 가셔서
뒷자리에 누워계심 그렇게 엄마랑 친구랑 나랑
부장이랑 방안에서 이야기하는데 삼촌이 전화오심
이모가 의식이 흐리시다고 병원 가야하셔서
엄마가 이모괜찮은지 보려고 내려감
경찰은 불러서 나랑 친구는 병원 로비에
어쩔수없이 대기.본인은 있어야하니까
엄마랑 이모랑 삼촌 병원으로 직행.
그후에 경찰온후에 부장과 저와 경찰들끼리 이야기.
일단 경찰분들은 증거가 잇으면 의료분쟁 센터에 신고하는게 나한테 더 나을거라고말해주심. 너무너무 화가낫고
속상했지만 일단 이모가 몸이 안좋으셔서 어쩔수없이
일단은 집에 감 병원에서는 내일 연락주겠다함
이모는 암판정을 받으셔서 몸이 안좋으신데도
나를 위해서 오신건데 화내시다가 스트레스 받으셔서
몸이 더 안좋아지셔서 본인은 마음이 지금 많이 안좋음..
내가 괜히 병X 처럼 외모에 미쳐서 괜찮았던 얼굴
건들여서 이난리를 치는게 스스로가 너무 밉고 싫은 가족들에게 다 미안하고 그런 상태임. 요즘 사람도 안만나고 화장도 안하고 옷도 안삼 그냥 밤낮 바뀌고 일도 못하니까 아무것도 안하게됌. 우울증 벗어나려고 운동은 열심히 하는중인데 엊그제는 런닝머신 미친듯이 뛰다가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쿵쿵 뛰니까 갑자기 나도 왜구런지 모르겟는데 눈물이 왈칵 나와서 움 ... 헬스장에서 다들 이상하게 쳐다봄
내가 요즘 더 버틸수있을지 의문 그래도 나를 위해서
화내주는 가족들이있어서 최대한 버티는중.
 
 
6. 여러분들에게 가장 문제는 이병원이 한유명한 성형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자문하는 의사라는것.
그카페-병원 한통속이라는것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아마 글들을 몇번 적었어서... 그카페에 글올렸다고
근데 저 그병원에서 수술햇다고 대놓고쓰지도 않았는데
제사진올리기만 했는데도 강제탈퇴당했다고요...
모니터링 드럽게 하나봐요... 큰 문제는 아직도 믿고 상담받으려는 환자들이 넘친다는것. 그게 가장 문제네요 뭐 제얼굴도 문제긴 하지만요 모두를 위해서 알리고싶은데 알릴수없으니 너무 답답하네요ㅠ
 
 
진짜 진짜 마지막 결론은 수술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어찌보면 제 넉두리고 어찌보면 아주긴경고인데요
특히 모든수술다 중요하지만 뼈건들이는 윤곽수술은
정말 정말 잘 알아보고 수술하세요... 잘하는 의사분께
최대한 많이 따져서 결론을 얻고 수술하셔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ㅠ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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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반디
여기서 상담받고 느낌이 쎄해서 포기했던 곳 입니다.
우선 원장이 정말 잘할거같은느낌을 줘서 와 뭐지 했습니다. 여기 연관 된 카페가 있고 거기서 신청을 해야만 상담 받을 수 있고 비공개식으로 운영을 하더군요,  재 얼굴이 정말 각진 사각턱인데윤곽하시는분이 망설이는 이유가 뭐냐면서 빨리 해야한다고 정말 잘 나올 거 같은 얼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장한테 저 있는 앞에서 가격 협상 잘 해서 꼭 예약시키라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이때무터 내가 무슨 자기 돈줄인가,, 싶기도 하고 제가 수술이 무서워서 망설여진다고 했더니 그렇게 사는게 더 스트레스 일 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맞는 말이긴 했어요. 그렇게 예약금을 걸면 엄청 싸게 해준다는 말도 보여주는데 전 그것도 싫더라구요,, 예약금 걸고 강요하고 그런거요 전 그런 병원 걸러서 저도 찾고 있는 중인데 여전히 윤곽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고민하게 되네요,,
정말 대형병원 가지마세요. 1인 병원가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 글쓴이님 힘내시고 좋은 곳 고르셔서 수술 잘 되길 바래요
20-02-11 10:45
뉴스티
힘내세요.. 글 읽으면서 혹시 ㄷㄷx? 했는데 댓글보니 역시나였네요..
20-02-11 18:57
투루룬
글쓴이님 넘 고생하셨네요...
20-02-11 22:25
또잉ㅇ
이 글을 읽고 수술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지금 작성자분께 어떤 말도 큰 위로가 안 되겠지만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20-02-11 23:00
위빙
와 진짜...힘내세요...ㅠㅠ
주변에 다 말해야겠어요...
20-02-13 10:58
치즈빙수
너무 충격적이에요 ㅜ그런병원인줄몰랐어요
20-02-18 12:32
숨늬
성형외과에 참 못배워먹은 인간들이 많은듯..
20-03-15 18:26
야옹짹짹
방금 상담예약 잡았는데 바로 취소 문자 보냈어요ㅠㅠ
20-04-14 18:39
초코틴틴1
* 비밀글 입니다.
20-04-22 16:36
콩e
헐...그병원어딘지알고싶다진짜...힘내세요..미친고아니가...
20-08-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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