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휴가해서 앞뒤 주말 합쳐 9일 뺄 수 있어서 성형을 테마로 잡고 틈틈히 손품 발품 팔고 있는 중이에요.
마음에 안드는거 투성이고 하고 싶은거는 너무 많고.
최소 부위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저의 욕망을 가지치기 중입니다.
부작용도 걱정되고.. 9일동안 보전해서 수술티가 최대한 안나야 하고 그러니까..
그래도 간간히 상담받고, 서칭하고 하니 가닥은 잡히는 거 같아요.
다시 또 방문할 병원들 리스트업 중입니다.
내 얼굴을 정확히 이해하고 어떻게 되고 싶은지가 명확해야 추려지는 듯 해요.
안그러면 상담들이 명확할 수 없고 또 실장들 영업에 흔들리게 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