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요새 주변 사람들이 더 놀라고.. 막 흠칙흠칫 보고
옛날의 알던 사람이 아니라 부담스러워하는 눈빛이라고 해야하나..?
당연히 얼굴이 바꼈으니 그렇겠죠?ㅠㅠ
사회생활을 하는건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학생때 안하고 뭐했지 이런생각도 들구 ㅠㅠ
사람 쳐다보는것도 잘 못하겠구요 이제
제가 큰 잘못을 한것같은 기분도 들고.. 그렇네요
다들 이런 시기를 거치실거라 생각하구ㅜ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마인드컨트롤 잘 할수있게 도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