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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근데 생각해보면 못생긴 사람들은 본인이 못생긴지 모를 수가 없는 것 같아.
익명
작성 25.02.21 00:21:21
조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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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토크
나도 못생겨서 알지만 못생긴 사람들은 못생긴지 모를 수가 없는게 살다보면 다 알아서 남들이 알려줘.
생각보다 못된 사람들이 많거든. 못생겼다고 흉보는 사람도 있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
나는 못생긴 사람들은 본인이 못생긴줄 모르는 사람들은 없고 그냥 그거를 모르는 척 살아갈뿐이지 못생긴 것을 모를 수는 없다고 생각해. 예사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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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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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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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아닌 이상 그런 경험 다 있지않을까
ㄲㅃㅉ
[CODE : E92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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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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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 못생겨도 계속 거울보고 단점 고칠점 찾다 보면 못생겼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아?
ㄲㅃㅉ
[CODE : E92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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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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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ㅃㅉ] ㄱㄹㅅ 예사 생각보다 예사 안 못생겼을 걸… 대체로 여자들은 이렇다고 봄
익명
작성자
[CODE : 4E4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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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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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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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ㅃㅉ] 난 남자야
ㄲㅃ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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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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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로는 안 살아봐서 모르겠다… 근데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성예사 와있는 것부터 외모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이란 얘기+애초에 대놓고 면전에다 못생겼다 하는 새끼는 나 싫어하는 거 아님? 어케 생겨도 못생겼다 깠을 걸
ㄲㅃㅉ
[CODE : E92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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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0:57
브로커의심신고
[@ㄲㅃㅉ] 카리나도 강동원도 내 취향 아니다 못생겼다 이런 말 듣는다잖아
익명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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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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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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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ㅃㅉ] 카리나 강동원도 취향 아니란 소리를 들을까? 다 좋아하는거 아니야??
ㄲㅃㅉ
[CODE : E92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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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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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듣지 ㅋㅋㅋ 내가 빠순이짓 해봐서 아는데 물론 나는 다 이쁘고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뱀상 징그럽다 팔 짧고 못생겼다/ 강동원이 뭐가 잘생겼단 건지를 모르겠다/ 차은우도 몸 키우기 전에는 잘생긴 건 밎는데 내 취향 아냐… 이런 사람 진짜 개많았어 하물며 일반인은 더함 나는 솔로나 솔지 핱시 이런 연프 보면 맨날 출연진들 못생겼다고 악플 달리잖아 실제론 예쁘고 잘생겼으니까 캐스팅 된 거일 텐데 다 그런 거임 신경 쓰지마;; 나도 외모정병 걸렷지만 예사가 예사 싫어해서 막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는 거 같아서 말해줌
익명
작성자
[CODE : 4E4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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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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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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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ㅃㅉ]나는 학창시절 학교가 남녀공학이었단 말이지. 한 반에 남학생 여학생이 같이 있었는데 여학생들이 칠판에다가 투표를 자주 했어. 우리 반에서 제일 못생긴 남자 학생 1위 2위 3위 투표를 했는데 나는 항상 1위 2위를 차지를 했어서 그런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는 편이야
이영잉
[CODE : 43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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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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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정말 못생겼다해도 그걸 티내거나 말을 하는 사람은 곁에 두지마. 그런사람들은 성형해서 얼굴 괜찬아지면 뭐든 찾아서 딋담깔사람들임. 예쁘고 잘난걸 선호하는건 자연의 이치지만 그렇다해서 못난걸 박해하는게 정당화될순 없어. 한국은 외모든 뭐든 지적하는게 너를 위한거라는 말로 당연시 되는 사회라 문제라고생각해
익명
작성자
[CODE : 4E4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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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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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브로커의심신고
[@이영잉] 난 남자인데 학창시절에 남녀공학이었거든. 같은 반에 여학생들도 있었어. 근데 여학생들이 칠판에다가 못생긴 남자 투표했었단 말이지. 거기서 나는 항상 1위 2위를 했던 기억이 있어. 그래서 못생긴 사람들은 나하고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써봤어.
코마
[CODE : 2D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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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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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우리 성형하고 이뻐지자
익명
작성자
[CODE : 4E4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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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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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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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 그러자.....
퐁듀우웅
[CODE : D29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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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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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방이 날 깔보는거 같으면 못생긴편임 ㅋㅋ 반면 이목구비 뚜렷하면 자신감이라는게 있으니깐 함부로 못대하고 그런건있지, 참 애매해 진짜 잘생기거나 예쁘면 사는게 다를꺼같긴한데 대부분사람들은 그건아니니깐 내가 중간쯤은 되나 싶은 생각하기도하고 본인 객관화가 힘들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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