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개 다녀오고 나면 결정할 줄 알고
ㅅㄱ ㄷㅌㅈㄹㅂ만 다녀왔었는데
진단이 조금 갈려서 추가로 두개 더 다녀왔거든
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처음에 다녀온 곳들 이 더 마음에 들었었음
애초에 손품 할 때 후기, 병원 홈페이지, 나름 성예사에서 검색 열심히 하고 가서 그런지
나중에 추가 해서 간 곳 보다는 더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던 거 같아
근데 상담 가면 예약 하고 가라~ 날짜 안잡아도 된다 10만원이라도 걸어라~
이러니까 기 빨리는게 어쩔 수없이 있는거 같음..
그리고 설명도 들으면 들을수록 헷갈리는거 같고..ㅋㅋ
그냥 처음에 진단 들었던거나 막연하게 여기서 하고 싶단
생각 들었던 곳에서 수술 받으려고...
예사들도 무턱대고 하루에 4~5곳 이렇게 가지마 ㅠㅠ 괜히 기운 빠져서 병원에서 하란대로 다 할 수도 있음
본인 컨디션 챙겨서 결정하는 것도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