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다들 젖살이라고 건드리지 말라고 하니까
인모드만 조금씩 하다가 접었는데
거울 보면 볼수록 얼지흡이 하고싶다...ㅋㅋ
살이 얼굴부터 찌는 편이라
얼굴 살 붙는 거에 너무 예민해서
3n키로까지 아득바득 빼고 극한으로 안먹어서 유지했었는데
다낭성 생긴 뒤로 예전보다 쉽게 찌고 잘 안 빠지는 것 같아서 너무 서러워
전에는 그냥 죽어라 빼면 조금은 개선됐었는데
이젠 그것마저도 쉽지 않으니까
식단하고 운동해도 전만큼 안 빠지니까
얼굴은 한없이 후덕해보이고 그냥 눈물나고
방법이 없는 건가 싶고
결국 지흡까지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ㅎ